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
인프제 보라 지음 / 필름(Feelm)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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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30864910

나의 MBTI 유형은 infj '인프제'이다.
전 세계 상위 3%라고 하지만
내 블로그 이웃에는 꽤 있는 편이다.
오늘 지유의 책 리뷰는
인스타툰을 연재 중인 인프제 보라 작가의
에세이 추천 책<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
작가의 첫 번째 책으로 힐링 에세이다.
생각이 많아 피곤한 내향인들을 향해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행복을 밝히라고 말한다.
MBTI infj (인프제)인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연이어 끄덕이며 공감했고,
또 마음속 위로와 힐링이 되는 책이었다.
필름 출판사의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책
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를 통해
나만 힘든 게 아니란 걸 알게 되고
또 괜찮다는 말보다 괜찮지 않아도 된다는
위로를 품은 책이라 참 좋았다.
작가가 생각이 많고 예민했기에
'인프제 보라'라는 부캐를 만들었고
그의 속마음을 담아낸 글과 그림을 그려냈다.
추천 에세이 <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는
솔직한 작가의 마음이 담겨 위로 책이 되었다.
인프제 (infj) 내향인으로 살아가는 나는
생각이 많아 힘든 날도 많지만
또 이렇게 책을 통해 위로받고 힐링하게 된다.
가끔은 책을 좋아하는 나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다면
내향인 에세이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는
MBTI 유형 infj (인프제) 지유에게 선물 같은 책이었다.
분명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에게도
위로와 힐링이 되는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다가오는 좋은 책일 것이다.

<괜찮다는 말보다 위로가 되는 건
그럴 수 있다는 말과
괜찮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생각이 많아 불안하고 힘든 날
훌훌 털고 가벼워져보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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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의 돈 공부 - 200억 부자아빠가 아들에게만 알려주는 재테크의 비밀 33 부자의 나침반 4
이용기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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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리뷰는 자기계발도서
부자아빠 이용기 대표의 경제도서
<부자아빠의 돈 공부>책을 리뷰하려고 한다.
이 책은 동양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
재테크책으로 추천하는 베스트셀러다.
실제로 사회 초년생 아들과 딸이 있는 저자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아들 딸들이
돈 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현실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이용기 대표는 실패와 성공을 모두 경험한
투자자이자 창업가다.
그의 책 부자아빠의 돈 공부는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경제책으로 추천하며
재테크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경제도서 <부자아빠의 돈 공부>에는
정말 다양한 재테크의 비밀이 담겨있다.
안정적인 성향을 지닌 딸과
조용하지만 적극적인 기질의 아들
저자는 다양한 독자들의 스타일에 맞는
재테크를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특히 내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내가 어려워하는 주식 부분의 투자 이야기였다.
사회 초년생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이 중요하듯
우리는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다양한 재테크의 비밀을 읽다 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재테크 책 추천 <부자아빠의 돈 공부>이다.
소설을 좋아하는 내게 경제도서는
꼭 읽어야 하는 책이지만 독서가 쉽지는 않다.
동양북스 출판사 덕분에 읽게 된 자기 계발 책은
재테크를 어려워하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에게는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안정적인 투자일 것이다.
어린 시절 가난했던 저자가
200억 부자아빠가 되고 들려주는 이야기는
버릴 게 없는 자기 계발서다.
경제책 리뷰 <부자아빠의 돈 공부>를 남기며
경제 관련 책 베스트셀러로 추천한다.

<가난은 창피한 게 아니라고 배웠지만
이제는 가난한 게 상처가 되는 시대다.
돈 공부는 결국
상처받지 않기 위한 인생 공부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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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마치다 소노코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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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힐링 소설을 읽는 게 참 좋다.
예전에는 추리소설만 읽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다양하게 읽지 못했던
그 시간이 왠지 아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힐링 소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이 책은 우리 언니가 선물해 준 책이며,
1권도 언니가 사줬는데 2권을 사주면서
장난스레 하는 말이
"3권은 안 나왔으면 좋겠네~"였다.
아쉽게도 2권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3권이 나올 것 같다는 것.
모모 출판사의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시리즈는
일본 소설 추천 책으로 힐링소설이다.
텐더니스 편의점에 가보고 싶게 만드는
등장인물들이 따스한 책이다.
장편소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는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마치다 소노코 작가의 편의점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1권에 나온 등장인물들이
다시 나와서 반가우면서
또 새로운 인물들의 이야기가 위로를 주는
따뜻한 일본 힐링 소설이었다.
위로가 필요한 이에게 위로책,
힐링이 필요한 이에게 힐링책,
이 책은 선물하기 좋은 소설책이다.
위에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줄거리를
남기면서 다시금 읽었던 시간이 생각났다.
마치 그곳 모지항에 가면 나를 반겨줄
텐더니스 편의점과 꽃미남 점장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책은 베스트셀러로
읽는 이들에게 미소와 감동을 줄
감동소설 책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모든 시리즈는 1권이 재미있지만
표지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힐링 소설책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를 추천하며 리뷰해 본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주말
마음속 미소 하나 장착하고 싶다면
책을 펴 보아라.
훅 들어오는 감동은 서비스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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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 청년 아우렐리우스의 제안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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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오늘은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 신작 철학책을 추천하려고 한다.
정말 철학이라고 하면 괜히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철학책은 잘 안 봤던 것 같다.
자기계발서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은
철학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철학책이다.
『미움받을 용기』책을 통해 성장했던 나는
영진닷컴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이번 책을 받아보았는데 너무 좋았다.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가 되짚어주는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요즘은 정말 인간관계 책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그만큼 우리가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철학 책 추천 도서로 읽어보면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된다.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그의 철학적 사색을 통해
죽음에 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인간관계책으로 많이 읽던 책이기에
'『명상록』을 처음 읽는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십시오!'
라고 쓰인 이 문장에 더 관심이 갔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미움받을 용기』를 읽은 이들이라면
분명 이 책이 마음에 들 거라 생각이 든다.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철학책으로 40~50대에게
위로와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추천 철학책이다.
타인에 대한 용서와 또 삶과 죽음.
우리는 그렇게 욕심 없이 현재의 상황을
만족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자기계발서추천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을
읽으면서 나는 더 많은 생각이 들었다.
철학책은 읽고 나면 생각이 커져서 좋고,
술술 쉽게 읽을 수 있던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우리의 삶은 오직 한 번이기에
살아가는 것에 대해 늘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쉬운 삶은 아니지만
욕심내지 않고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지혜가 늘 필요하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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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증명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7
최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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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리뷰는 역주행 베스트셀러 한국소설
최진영 작가의 장편소설
은행나무 출판사의 『구의 증명』 책이다.
누군가는 이 연애소설을 미친연애라고 말한다.
읽다가 포기한 사람도 많고,
온전히 이해하며 읽기 어려운 소설책이라고 말한다.
내가 최진영 작가의 소설을 처음 접한 건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이 책이었는데 참 어두운 느낌의 소설이었지만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는 소설책이었다.
이후 저자의 책 구의 증명이 2015년도에
나왔을 때 구매를 했으며 충격적인 설정의 책이었다.
한국소설책 추천 구의 증명 또한 어두우면서도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는 로맨스 소설이었다.
처음 책이 나왔을 때는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이후 역주행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의 시체를 먹는다는 설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이고 괴기스럽다.
구와 담이는 어릴 적부터 함께했으며
구가 함께 일하던 아이가 사고로 죽었을 때는
구와 담의 잠시의 행복이 사라져 버렸다.
둘은 몇 번의 이별을 경험하며 성장해갔고,
다시 만난 구와 담의 삶은 여전히 고통이었다.
결국 구의 마지막은 맞아죽는 삶이었다.
구가 죽자 담은 구의 시체를 가져와 먹는다는
줄거리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충격을 준다.
자세한 구의 증명 줄거리는 관련이미지 위에 남겼다.
많은 사람들이 구의 증명 성별이 궁금하다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느 정도 읽다 보면 알게 되는 것
'구의 증명 성별' 구는 남자, 담이는 여자.
연애소설책 베스트셀러 최진영 <구의 증명>은
저자의 책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한국소설이다.
연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상실과 애도
죽음에 관하여 생각하게 하는 추천 책이다.
설정은 잔인하고 충격적인 소설이지만
구의 증명 책 내용이 전해주는 의미를
느끼면서 읽는다면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최진영 작가의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을
너무 빠져서 읽었기에 무조건 읽게 되었던 것 같다.
미친 연애라고 말해도 구와 담이의 사랑은
애절하고 가슴 아프면서 슬픈 사랑이다.
지유의 내 돈 내산 책 리뷰 한국소설 추천
은행나무 출판사 베스트셀러 도서 <구의 증명>
불행하고 쓸쓸한 사랑, 식인이라는 소재로
호불호는 있는 책이며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는
그런 책이지만 그렇기에 추천하는 책이다.
아마도 작가는 그것을 생각하며
더 깊은 사랑과 죽음 그리고 잔인함과 고통을
잘 버무려 놓은 책이기에
성공한 책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상상만으로도 미친 생각이다.
그러나 끝도 없이 깊은 사랑은
미쳐버릴 만큼 그를 놓아주지 못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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