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증명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7
최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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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24925193

오늘의 책리뷰는 역주행 베스트셀러 한국소설
최진영 작가의 장편소설
은행나무 출판사의 『구의 증명』 책이다.
누군가는 이 연애소설을 미친연애라고 말한다.
읽다가 포기한 사람도 많고,
온전히 이해하며 읽기 어려운 소설책이라고 말한다.
내가 최진영 작가의 소설을 처음 접한 건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이 책이었는데 참 어두운 느낌의 소설이었지만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는 소설책이었다.
이후 저자의 책 구의 증명이 2015년도에
나왔을 때 구매를 했으며 충격적인 설정의 책이었다.
한국소설책 추천 구의 증명 또한 어두우면서도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는 로맨스 소설이었다.
처음 책이 나왔을 때는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이후 역주행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의 시체를 먹는다는 설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이고 괴기스럽다.
구와 담이는 어릴 적부터 함께했으며
구가 함께 일하던 아이가 사고로 죽었을 때는
구와 담의 잠시의 행복이 사라져 버렸다.
둘은 몇 번의 이별을 경험하며 성장해갔고,
다시 만난 구와 담의 삶은 여전히 고통이었다.
결국 구의 마지막은 맞아죽는 삶이었다.
구가 죽자 담은 구의 시체를 가져와 먹는다는
줄거리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충격을 준다.
자세한 구의 증명 줄거리는 관련이미지 위에 남겼다.
많은 사람들이 구의 증명 성별이 궁금하다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느 정도 읽다 보면 알게 되는 것
'구의 증명 성별' 구는 남자, 담이는 여자.
연애소설책 베스트셀러 최진영 <구의 증명>은
저자의 책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한국소설이다.
연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상실과 애도
죽음에 관하여 생각하게 하는 추천 책이다.
설정은 잔인하고 충격적인 소설이지만
구의 증명 책 내용이 전해주는 의미를
느끼면서 읽는다면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최진영 작가의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을
너무 빠져서 읽었기에 무조건 읽게 되었던 것 같다.
미친 연애라고 말해도 구와 담이의 사랑은
애절하고 가슴 아프면서 슬픈 사랑이다.
지유의 내 돈 내산 책 리뷰 한국소설 추천
은행나무 출판사 베스트셀러 도서 <구의 증명>
불행하고 쓸쓸한 사랑, 식인이라는 소재로
호불호는 있는 책이며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는
그런 책이지만 그렇기에 추천하는 책이다.
아마도 작가는 그것을 생각하며
더 깊은 사랑과 죽음 그리고 잔인함과 고통을
잘 버무려 놓은 책이기에
성공한 책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상상만으로도 미친 생각이다.
그러나 끝도 없이 깊은 사랑은
미쳐버릴 만큼 그를 놓아주지 못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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