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 청년 아우렐리우스의 제안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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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오늘은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 신작 철학책을 추천하려고 한다.
정말 철학이라고 하면 괜히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철학책은 잘 안 봤던 것 같다.
자기계발서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은
철학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철학책이다.
『미움받을 용기』책을 통해 성장했던 나는
영진닷컴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이번 책을 받아보았는데 너무 좋았다.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가 되짚어주는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요즘은 정말 인간관계 책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그만큼 우리가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철학 책 추천 도서로 읽어보면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된다.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그의 철학적 사색을 통해
죽음에 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인간관계책으로 많이 읽던 책이기에
'『명상록』을 처음 읽는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십시오!'
라고 쓰인 이 문장에 더 관심이 갔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미움받을 용기』를 읽은 이들이라면
분명 이 책이 마음에 들 거라 생각이 든다.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철학책으로 40~50대에게
위로와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추천 철학책이다.
타인에 대한 용서와 또 삶과 죽음.
우리는 그렇게 욕심 없이 현재의 상황을
만족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자기계발서추천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을
읽으면서 나는 더 많은 생각이 들었다.
철학책은 읽고 나면 생각이 커져서 좋고,
술술 쉽게 읽을 수 있던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우리의 삶은 오직 한 번이기에
살아가는 것에 대해 늘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쉬운 삶은 아니지만
욕심내지 않고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지혜가 늘 필요하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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