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아, 안녕!
꼼꼼 지음 / 냉이꽃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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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언어발달 및 인지발달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꽃아, 안녕!>을
'유아도서 추천'으로 기록하려고 한다.
나는 아동 발달센터 원장으로 일하며
인지치료 과목을 치료하는 치료사이다.
내가 치료하는 아동 중에서는
무발화 아동도 있는데 무발화 치료에는
의성어, 의태어가 굉장히 중요하다.
꽃아 안녕 그림책은 꼼꼼 작가의 신작
영유아 도서로 아기와 함께 보기 좋은 책이다.
나는 이전에 작가 꼼꼼 그림책
『기차가 달려요』를 올렸었다.
냉이꽃 출판사 신간도서로
이번에 나온 그림책도 아기와 함께 보면서
다양한 언어와 인지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인지치료 시간에 <꽃아, 안녕!>으로
무발화 아동과 언어발달이 필요한 아동에게
말놀이 그림책으로 좋은 시간이 되었다.
안녕이라는 단어에 같이 손을 흔들어주고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따라 하면서
언어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꼬물꼬물 말을 따라 하며
곤충들과도 인사하는 아이가 참 사랑스럽다.
작은 씨앗에서 활짝 꽃이 피는 과정을
그림과 의태어, 의성어로 표현하며
'말놀이'하기 좋은 아기 그림책이다.
무발화 아동의 경우에도 '안녕'이라는
단어와 소리를 내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글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냉이꽃 유아도서 추천 <꽃아, 안녕>
아기와 함께 보는 그림책 추천도서이다.
0세부터 3세까지 언어발달과
인지발달이 굉장히 중요하기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을 추천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아기야, 안녕!
꼼지락꼼지락 손가락을 꼼지락
손을 흔들까 말까 고민하니?
안녕! 흔들흔들 손을 흔들어봐.
모두가 너에게 반갑게 인사해~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9157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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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출 수업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처음 하는 부동산 공부
박순호(담백한대출)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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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사기로 인한 기사들을
많이 보았고 또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공유되고 있다.
경제 책 추천 <부동산 대출 수업>은
연구소 담백한대출 박순호 대표의
부동산 책으로 기본 상식부터
다양한 전략을 담아낸 입문서이다.
우리의 삶 속에 누구나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로 인해 대출에 접근하게 된다.
나는 경제도서를 읽다 보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에 최근 많이 접하고 있다.
이 책은 정말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부동산과 대출을 정리한 책이다.
우리는 언제나 공부가 필요하며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 공부는 필수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하겠지만 이 책은 바로 우리에게
그런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울 수 있다.
출판사 체인지업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사회 초년생 20대 책 추천으로
부동산 공부는 빠르면 빠를수록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부동산 대출 수업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정말 많이 몰랐다는 생각과
분명 '대출'이라는 무기를 잘 이용하면
더 빠르고 안전하게 재산을
불릴 수 있겠구나 싶었다.
또한 박순호 대표가 실제 사례로 만든
대출 로드맵은 많은 도움이 된다.
요즘 문제가 되는 전세사기 예방과
대처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꼭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부동산 대출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부동산 책 추천 <부동산 대출 수업>에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대출금리를 계산하는 방법조차
몰랐던 부동산 초보자인데 자세히
남겨져있어서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경제도서이자 부동산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추천도서로 남겨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배우는 시간은
미래의 성공을 선물한다.
우리의 삶의 성공을 위해
배우고 또 배우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되지 말자.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9036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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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 (양장) - 하루 끝에 건네는 따스하고 다정한 응원들
이재은 지음 / 더퀘스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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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좋아하다 보니 책 선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오늘은 연인이나 친구,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이재은 아나운서의
에세이 추천 도서를 남겨보려고 한다.
<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는
출판사 더퀘스트 신간도서이며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좋은 글귀와
싱그러운 일러스트로 위로가 되는 책이다.
다정한 글귀와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읽는 내내 위로받았던 위로 책.
특히 인생 질문들은 내면을 들여다보며
나 자신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주는 인생 책이었다.
우리는 살면서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며 또 위로가 필요한 날들에
힘이되는 응원 글귀를 찾아보거나
'긍정적인 글귀'를 찾아 읽게 된다.
이 책은 이재은 아나운서가
힘들 때마다 가슴 깊이 새겼던 글 중에서
100편을 골라 담은 에세이 필사집으로
읽는 이에게도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라는
제목만 읽어보아도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누구에게나 꿈을 향해 걷다 보면
여러 장애물에 부딪히게 되고
나는 못한다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피어오르며 주저앉아 일어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긍정적인 글귀들을 읽으며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일 수 있다면
분명 다시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애인이나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뒷면 띠지에 이름을 적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책 선물로 선택하기 좋다.
초판 한정으로 받을 수 있는 책꾸 스티커는
투명한 곳에 예쁜 컬러 스티커로 예쁘다.
나는 이 책 속에 긍정적인 글귀가 많아서
좋았고 (우습게 생각하기)라는 공란을 통해
불안한 상황을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늘 긍정적이며 다정한 아나운서 이재은
그가 건네는 소중한 글귀들은
분명 우리의 힘든 순간을 다독여줄 것이다.
에세이 추천 <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
책을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하며,
소중한 나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었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누구에게나 작은 빛 하나씩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내 가슴속에 있는 그 작은 빛이
꿈을 향해 걸어가는 길을 비춰주며
그 길이 힘들어 지치더라도
다시금 일어나게 해줄 것이다.
그러니 다시 일어날 힘만 있다면
훌훌 털고 일어나 다시 걸어가자.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8910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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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불안 에디션)
박한평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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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판사 딥앤와이드 에세이 추천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책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나 역시 나이가 들수록 더 감정 기복이
심한 것 같기도 하다.
사실 나는 감정의 변화가 주변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이 책은 개정판 불안 에디션으로
감정 다스리기가 필요하다면 추천하고 싶다.
내 감정을 잘 모르면 스스로가
쉽게 불안하고 쉽게 지치는 것 같다.
에세이 추천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책은 베스트셀러 도서로 '위로 책'이다.
우리는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 고슴도치처럼
예민한 가시를 달고 살아간다.
늘 모든 것을 완벽히 해내려 하고
자신의 실수에 불안함과 실망스러움을
표출하며 별거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난다.
정말 들쑥날쑥한 기분은 우울증 같기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도 모르는 순간이 된다.
그러나 우리는 나의 감정을 헤아리는
방법을 몰랐기에 자존감도 점점 낮아졌다.
자존감 높이는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고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박한평 작가는 다양한 SNS에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있다.
그가 전하는 위로가 담긴 위로 책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책에는
저자가 직접 겪은 이야기와 나의 기분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
'인간관계 책'을 통해 우리는 나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또 나를 사랑하는
방법들을 많이 배우게 된다.
나는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몇 년 전에 거절을 못 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득이 없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고 이 책에도
'거절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
라는 문장이 쓰여있어서 공감이 갔다.
너무 잘하려고 하다 보니 우울증을
마주하게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내가 행복하면 분명 내 주변 사람들도
행복할 것이며 나의 감정을 지키는 일이
내 곁에 있는 이들을 지키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출판사 딥앤와이드 '에세이 베스트셀러'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우울증 책으로도 위로 책으로도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가끔은 내 감정에 '똑똑'
문을 두드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쩌면 내 감정도 신경 써 주기를
은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감정아! 신경 쓰지 못해서 미안해!"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8637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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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양육자 - 아이와 함께 사는 삶의 기준을 바꾸다
이승훈 지음 / 트랙원(track1)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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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부모님께서 키우기
어려운 아이였을 것이다.
워낙 사차원적이며 생각이 많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정말 꼴통이었다.
그러나 우리 엄마는 차분하게
나를 타일러 내 생각을 정리하게 했으며
충분히 설명해 주고 선택하게 하였다.
부모라면 '꼭 일어야 할 책'
교육 관련 도서 <도시의 양육자> 책은
출판사 트랙원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이다.
아이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삶에 관한
많은 것들이 담겨있는 육아책이며,
이 책에는 용기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이승훈 작가가
운영하는 청소년센터의 실제 이야기이다.
요즘은 스스로 잘 못하는 아이가
더 많고 조금만 어려우면 포기하는
아이들이 참 많다고 느낀다.
어려워하면 무조건 도와주고 대신해 준다면
분명 스스로 생각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자발적인 아이로 자라기 어렵다.
육아책 <도시의 양육자>에서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아이와 양육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고 말한다.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나아가기 위해
어떤 양육자의 태도가 필요할까?
시키는 대로만 잘하는 아이는
과연 잘 성장하고 있는 걸까?
나는 도시의 양육자를 읽으면서
다 만들어놓은 틀안에서만 움직이는
아이들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생각하는 아이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다양한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좋은 책이었다.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및
청소년 육성 대통령상 등을 받은
공릉청소년문화 정보 센터 이승훈 센터장이
전하는 이야기는 양육자와 비양육자
모두에게 좋은 지혜가 된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편집장의 선택'에 선정되었던 추천도서
도시의 양육자의 독서 기록을 해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모든 것을 대신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은 더 잘할 테니까요.
때로는 넘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는 것보다
넘어져도 일어나도록
뒤에서 응원해 주는 힘이 더 크답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8406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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