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사회파 미스터리 작가 유즈키 유코의 장편소설 <지지 않는 벚꽃>을 서평 하려고 한다.경찰의 부실한 대응으로 목숨을 잃은 한 여성의 사건에서 출발하는 소설로 일본 미스터리 추리소설 베스트셀러다.문예춘추사 출판사의 신간 베스트셀러 소설로 벚꽃이라는 아름답고 평화로움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 뒤에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장르소설도서다.최근 경찰이 신고를 받고도 마음대로 종결 처리했던 제주 사건 때문인지 이번 소설을 너무 몰입해서 읽었다.우리는 흔이 정의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그렇지 못한 현질을 마주할 때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일본 소설 추천 지지 않는 벚꽃은 바로 그 불편한 현실을 마주하게 하는 소설이었다.지지 않는 벚꽃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경찰의 부실 대응으로 죽게 된 여대생 사건과 그 사건의 진실을 폭로한 기자의 의문사 죽음을 담고 있다.그리고 거대한 조직의 논리 앞에서 한 개인의 목소리가 얼마나 쉽게 작아지는지 보여준다.특히 친구의 말을 믿지 못했던 이즈미의 상황이 읽으면서도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가장 가까운 사람을 믿지 못했을 때 뒤늦게 따라오는 후회는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된다.결국 사건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아픔을 마주하는 순간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게 아닐까 싶다.일본 소설가 유즈키 유코는 취재 기자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구조 속에서 개인이 겼는 이야기를 현실적이게 그려낸다.지지 않는 벚꽃에서도 사건의 겉모습만 보고 쫓기보다는 그 뒤에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인간의 양심을 함께 생각해 보는 소설책으로 추천한다.일본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선에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소설책이다.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책은 추리소설 베스트셀러로 되어있지만 추리보다는 미스터리 소설에 가까우며, 사건을 따라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 우리는 정의는 무엇인지에 대해 또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다.친구의 죽음에서 시작된 추적이 결국 마주한 거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지지 않는 벚꽃>은 계속해서 다음 장을 넘기게 했다.경찰 홍보과의 사무직원이었던 주인공 이즈미는 형사도 수사관도 아니기에 거대한 조직의 내부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그 마음을 따라가게 되는 것 같다.문예춘추사 출판사의 신간도서 <지지 않는 벚꽃>을 읽으며 책임과 침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드러내야 할 진실이 있고, 또 누군가의 용기가 있어야 비로소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 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경찰의 부실 대응과 정보 은폐라는 소재가 우리에게 정의라는 단어를 다시 떠 올리게 해주는 것 같아 좋았다.그래서 일본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 '지지 않는 벚꽃'은 추리소설과 미스터리 소설 등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이에게 추천하는 신간도서다.책을 덮은 뒤에도 오랫동안 마음 한편에 남아 한동안 생각하게 하는 소설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사건만이 기억에 남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진실을 마주하고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결국 이 소설은 경찰 조직의 침묵과 권력의 은폐 속에서 진실을 찾고 지켜내려는 이들의 이야기로 일본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꽃은 언젠가 져도진실은 그렇게 져버리지 않는다.언제나 진실을 향한 마음은외면하지 않으면 빛으로 답한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442169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