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시는 이웃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실 것이다.내가 제일 좋아하고 독서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작가가 바로 히가시노 게이고다.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성인이 되어서도 책을 좋아하게 하였으며, 지난 7월 작가가 별세하였다는 소식은 너무도 안타깝고 슬픈 일이었다.오늘은 히가시노 게이고 책 편지를 다시 기록하며 그를 기억하는 시간이 지속되기를 바라본다.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에서 개정판으로 나온 책이며,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은 초판본이다.히가시노 게이고 추천 소설은 너무 많지만 편지 책을 읽지 않고 그의 작품을 읽었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유명한 작품이며 영화 원작 소설이기도 하다.개인적으로 게이고의 초반 작품을 더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끼고 좋아하는 일본 소설이다.이 책은 일본 추리소설 베스트셀러로 추리나 미스터리의 반전보다 살인마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삶을 가슴 아프고 슬픈 소설로 그려낸다.편지라는 제목만 보면 누군가에게 보내는 따뜻한 편지 한 통을 떠올리겠지만 이 책의 편지는 따뜻함은 아니다.동생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다 살인을 하게 되고 교도소에 수감된 형이 동생에게 보내오는 편지.그것은 현에게는 동생과의 연결된 끈이었으며, 동생에게는 형의 범죄를 계속 떠올리게 하고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의 삶을 보여준다.동생 나오키에게는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를 계속해서 형의 편지가 상기시키고 있었기에 조금은 가슴 아픈 이야기였다.히가시노 게이고 책 편지는 읽는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도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는 장편소설이다.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형의 살인으로 동생 나오키가 받는 편견과 차별은 계속해서 그를 무너뜨린다.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책 속에서 형을 미워할 수도 없지만, 형 때문에 고통받는 자신의 삶도 버릴 수 없었던 동생 나오키의 감정을 굉장히 잘 그려냈다.특히 일본에서는 가족이 살인범이 되면 이름부터 바꾸고 살던 곳을 떠나 숨어살 정도로 사회에서 매장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고 한다.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통해 그런 일본 사회를 들여다볼 수도 있으며, 우리나라는 어떤가에 대하여 생각도 하게 된다.이 책은 알에에치코리아 출판사의 추리소설 베스트셀러로 등록되어 있지만 추리소설보다는 휴먼 미스터리 소설에 가깝다.일본 소설 편지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렵게 살아가던 두 형제는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으며 바로 그 사랑 때문에 형 쓰요시는 범죄자가 되었고, 동생 나오키는 그런 형의 범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었다.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지금까지 한 권도 빼먹지 않고 모두 읽은 나는 100권이 넘는 저자의 책을 모두 소장하고 있다.유독 표지를 바꾸고 제목이 바뀌어서 자주 재출간되었던 그의 책 중에서 대표작으로 말할 수 있는 책으로 영화 원작 소설이기도 하다.다양한 장르소설 도서를 좋아하기 시작한 것 역시 저자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였는데 이 책은 사회적 낙인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휴먼 미스터리 소설로 추천한다.책을 읽으면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게 맞지만 그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편견과 차별을 받으며 살아가는 삶을 보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히가시노 게이고 책 편지 결말에서는 나오키가 더 이상 과거에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삶을 선택하려는 모습을 보이기에 깊은 여운을 남기는 순간이다.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범죄자의 가족으로 살아가더라도 자신만의 삶을 놓지 않고 단단한 마음으로 걸어가라는 메시지를 보내는듯하다.결국 우리가 살아내야 하는 건 과거가 아니라 현재이기 때문이 아닐지 생각해 본다.일본 추리소설로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책 편지를 서평 하면서 오래도록 그를 기억해 주기를 바라본다.(줄거리와 책사진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살인자의 가족이 아닌한 사람의 삶으로 살아가는 것어쩌면 벗어날 수 없는 시간에 갇혀계속해 추락하는지도 모르지만그 속에서 나 자신을 선택하고,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아내는 것이가장 현명한 사람일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43683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