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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 3 - 착각은 자유, 복수는 선택 ㅣ 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 3
류미정 지음, 오묘 그림 / 노란돼지 / 2026년 9월
평점 :
오늘은 어린이 베스트셀러 동화 '생일엔 마라탕' 작가 류미정의 신간 창작동화 <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 3>을 서평 하려고 한다.
이 책은 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착각은 자유, 복수는 선택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초등 3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추천하는 어린이 판타지 동화책이다.
빨간 동전을 넣고 노래를 부르면 원하는 상대에게 복수를 할 수 있다는 설장에서 재미있게 느껴졌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동화책 생일엔 마라탕 작가로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을 받아온 류미정 작가의 50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한 것 같다.
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로 학교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3권에서는 친구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하며,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인지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나는 어린 시절 사소한 오해로 친구와 불편했던 시간이 있었다.
이 어린이 동화책을 읽으면서 그때 그 시절이 떠올랐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며 오해와 복수, 그리고 대화라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담고 있다.
아이들은 순간순간을 보내다 보면 혼자만의 생각으로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전에 혼자 결론을 내려버린다.
하지만 지금 내가 생각한 것이 사실과는 다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초등 도서는 아이들에게 오해를 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대화라고 전한다.
어른이 된 지금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해가 생기고 그 오해는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나는 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감정들을 담고 있기에 더욱 마음에 들었다.
복수를 할 수 있는 코인 노래방이라는 설정만 보면 신나는 판타지 동화로 느껴지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와 교훈을 함께 담은 어린이 동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초등학생의 문해력 문제가 계속해서 나오는 시기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초등 독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공감과 위로일 것이다.
초등도서 <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 3>은 바로 그런 동화책으로 추천하며,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보이는 어린이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나 역시 이 동화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의 지유가 떠올랐고,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친구관계에서의 오해는 잘 풀어낼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그 용기는 현실의 나에게 현재의 내 감정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누군가에게 서운한 일이 생겼을 때 그 일로 감정적으로 먼저 대하기보다는 생각해야 한다는 걸 알게 해주었다.
초등도서 <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 3>은 친구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 행동 하나를 보고 그 친구의 마음을 짐작해 버리고 그 상황은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친구는 참 특별한 존재이기에 교우관계를 다룬 어린이 동화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노란돼지 출판사의 신간 창작동화 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로 스스로의 감정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오늘은 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 3을 초등학생 책으로 추천하며, 서평 한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착각이라는 감정은
아주 쉽게 시작되지만
그 착각은 또 다른 감정을 생성한다.
그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40790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