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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국내 유일 명화 104점 수록 완역본) - 명화와 함께 읽는, 고대 그리스어 완역본 ㅣ 현대지성 클래식 65
호메로스 지음, 페테르 파울 루벤스 외 그림,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4월
평점 :
오늘은 오디세이 영화의 원작 <오디세이아> 책을 서평 해보려고 한다.
요즘 이웃분들의 글에서도 많이 보이고 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 원작 책이라 많은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이미 아주 오래전에 읽었고, 민음사 출판사의 책으로도 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현대지성 클래식 시리즈의 오디세이아 책을 구매한 이유는 명화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고대 그리스어 완역본이기에 소장하고 싶었다.
특히 그리스 로마신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명화 104점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고전문학은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고 딱딱하고 재미없을 것 같지만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 일단 펼쳐보면 계속 읽게 되는 고전문학이다.
특히 나처럼 그리스 로마신화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이 책도 분명 좋아할 거라는 생각에 추천해 본다.
특히 글로만 읽는 것보다 명화를 같이 볼 수 있는 현대지성 출판사의 오디세이아 책은 한참 명화를 감상하며 천천히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오디세이아>는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인 호메로스의 대표작으로 <일리아스>와 함께 서양 문학의 가장 오래된 서사시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고전문학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호메로스 작가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보니 늘 논쟁이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디세우스가 전쟁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포세이돈의 분노를 사게 되면서 긴 모험을 하게 되고 그 긴 방황 끝에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는 귀환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키르케나 키클롭스 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신들의 이야기가 빠져서 보게 되고, 단순히 집으로 돌아가는 길임에도 단순하지 않은 그 여정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같다.
현대지성 클래식 시리즈에 있는 책을 여러권 소장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 표지가 낯설지 않았으며, 영화 오디세이의 원작이 궁금하다면 추천하고 싶다.
오디세이아 책을 읽다 보면 결국 이 모험은 단순한 모험이 아닌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유혹과 선택을 담은 게 아닐까 싶다.
특히 사람은 누구나 편안함에 머무르길 원하고, 눈앞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우며, 두려움 앞에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하지만 자신이 꼭 돌아가야 할 곳을 기억하고 그곳을 향해 모든 것을 지나오며 힘보다 지혜를 선택한 주인공 오디세우스처럼 살아가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여러 위기를 빠져나올 때 힘만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상황을 파악하고 기다려야 할 때는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책을 읽다 보면 그런 부분의 배움을 느끼게 되고 지금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
전에도 말했듯이 고전 읽기를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며, 분명 하나하나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된다.
사실 베스트셀러 오디세이아 책을 읽기 전에 그리스 로마신화 책을 먼저 접하면 책에 나오는 신들이 낯설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각주 303개와 심층 해설이 수록되어 있어서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는 떠나는 사람인 오디세우스에게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겠지만 그를 기다린 페넬로페이아 역시 긴 세월을 기다린 사람으로 용기가 필요했다.
어쩌면 오디세우스만 영웅적인 인물로 기억하는 게 아니라 남편을 기다린 페넬로페이아 역시 이 책에서는 중요한 인물로 보인다.
호메로스 책 오디세이아의 줄거리 내용을 위에 올려놓았듯이 떠난 사람과 기다린 사람을 보여주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많은 질문을 하게 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10년의 전쟁, 그리고 또 10년의 귀향을 담은 오디세이아 책을 페테르 파울 루벤스 작가의 104점의 명화와 함께 읽을 수 있는 현대지성 출판사의 현대지성 클래식 시리즈는 소장하기에도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나는 영화 오디세이를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내 머릿속에는 여전히 영상처럼 남아 있는 고전문학이 아닐까 싶다.
세계고전문학 <오디세이아>책을 줄거리 요약과 함께 서평 하며 추천해 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결국 이 이야기는,
내가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잊지 않고 있다면, 그 어떤 상황이 와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나아 갈 것이며,
지혜와 용기로 그곳에 도착할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38632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