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 전에 올렸던 사회복지사 책 <완벽하지 않아서 사랑하게 되는>을 출간했던 서아책방의 신간도서로 『천사가 아닌 친구로서』책을 리뷰하려고 한다.이 책은 여섯 명의 작가가 각자가 바라본 장애에 관한 선입견을 이야기한다.나는 장애 아동을 치료하는 치료사지만 많은 사람들이 장애에 대하여 바라볼 때,너무 착해지려고 하거나 불쌍해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지나치게 조심한다.이 에세이 책에서는 그런 태도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들로 생각해 보게 한다.에세이 추천 천사가 아닌 친구로서 책은 서아책방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장애인을 돕는 사람, 함께 일하는 사람,곁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에세이다.여섯 명의 작가가 함께 쓴 이야기는 각자의 이야기로 모두 다르지만 공통된 문제의식은 분명하게 담겨있다.작가들은 장애인을 대상으로가 아닌 사람으로 만나온 경험들을 기록한다.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작은 차별과 오해를 솔직하게 드러내기에 나는 어땠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는 에세이로 추천한다.내가 2주에 한 번씩 가는 장애인 공동체에서 실습을 했을 때를 생각해 보면 원장님께서 늘 입소자가 직접 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이야기를 하셨었다.해주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도록 말이다.이 책을 읽다 보면 친절하다고 믿었던 태도가 누군가에게 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며, 또 배우게 되는 것 같다.우리는 자연스러워야 하는 도움도 장애인을 대할 때는 조금 어렵게 생각한다.그저 그들이 바라는 건 착한 천사가 아니라 함께 걷는 친구가 필요한 것이다.장애인 인권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울 때 돕는다는 것보다는 함께 걷는다는 느낌으로 대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기에 불편한 눈길보다는 친구 같은 마음이 좋다.여섯 명의 작가가 경험한 장애와 편견의 경험으로 시작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현실을 마주하며 생각하게 될 것이다.장애 인권을 이론이 아닌 일상의 이야기로 풀어낸 에세이 책으로 추천하며,도움과 간섭의 경계를 고민하는 모든 현장 종사자들에게도 추천하는 도서다.에세이 추천 <천사가 아닌 친구로서>를 읽으면서 새해에는 장애인 인권과 장애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자.(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천사가 되지 않아도 괜찮다.친구로 곁에서 함께 하면 된다.어쩌면 이 책을 덮고 나면 누군가를 대하는 태도가 아주 조금, 그러나 분명히 달라진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14319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