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기도 야채도 굉장히 좋아하며 가리는 게 별로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하지만 채식이나 비건이라는 글자가 제목에 있는 책을 읽기 전에 늘 조금 걱정된다.왜냐면 나는 절대 채식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기에 읽기 전부터 걱정이 되는 것 같다.하지만 건강책 <채식의 즐거움>은 채식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득하는 책은 아니며 그저 채식을 하면 달라지는 게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조용히 알려준다.비건 셰프이자 채식 요리 연구가 이도경 요리사의 요리 에세이 책으로 채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식탁에서의 변화와 몸의 반응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요리 에세이처럼 어렵지 않게 읽히고,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솔직히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역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채식의 즐거움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솔직히 나는 지구를 굉장히 아끼는 사람으로 당연히 비건 라이프를 실천해야 하지만 고기를 너무 사랑하기에 어렵다.나는 채식의 즐거움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이 채식은 나를 괴롭히는 식단이 아닌,나를 살피고 환경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동안 많이 생각해 왔던 채식 라이프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기를 좋아하는 내게는 아예 안 먹는 것보다 조금 줄이고 채소를 더 먹는 것만으로도 실천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채식 요리사 이도경 작가는 강요가 아닌 실천할 수 있는 만큼으로 나아가라고 한다.작은 변화만으로도 몸과 마음을 살리는 소울 푸드가 바로 비건이다.소금나무 출판사의 건강 베스트셀러 책으로 요리 에세이 추천도서로 읽어보면 좋을 비건 입문서라고 남기고 싶다.늘 새해가 되면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하고,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기도 한다.어쩌면 그래서 새해에 선물하기 좋은 책이며,특히 각 장의 마지막에 담겨 있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건강 상식'은 몰랐던 부분을 알게 해주어 참 좋았다.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더 많이 생각하는데 먹는 것부터 잘 먹어야 건강을 잡는다는 것.잊지 말고 건강 에세이 베스트셀러 채식의 즐거움을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책을 덮고 나면 식탁 앞에서 조금 더 나를 생각하게 된다.조금 천천히, 작은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잘 하고 있는 것이다.먹는 일을 돌보면 삶도 함께 변화한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140034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