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케팅 책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오늘 서평 하려는 책은 가장 최근에 읽은 경제 관련 마케팅 책으로 추천한다.홍우림 작가의 <원 컷> 책은 이미지로 기억되는 오늘날의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미지는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해 담았다.홍우림 작가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이 책에 담으며 브랜딩은 더 많이 말하는 게 아니라 얼마나 정확하게 이미지로 담느냐로 짧고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말한다.정말 소비자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 건 첫 컷으로 복잡한 메시지가 아니라 한 줄의 메시지가 아닐까 싶다.나 역시 정말 잠깐 본 광고가 오래 기억에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콘텐츠가 기억되고, 오래 남는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한 장면으로 말하는 전략은 매우 중요하며,실제 마케팅 사례를 통한 원 컷 성공과 실패 분석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필름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읽어본 홍우림 작가의 원 컷 책은 마케팅 책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베스트셀러 도서다.이미지로 설득하는 비주얼 브랜드텔링 전략을 담고 있어 마케터와 브랜드 기획자,콘텐츠 제작자 등 많은 이들에게 추천한다.지금 시대의 마케팅은 짧아야 하며,기억에 오래 남아야 하기에 어떻게 마케팅을 할 것인지 배우기 좋은 경제도서였다.소비자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 '한 장면'의 힘은 과연 어떤 것인지, 복잡한 메시지를 하나로 압축하는 방법과 콘텐츠와 브랜딩에서 기억되는 첫 컷을 설계하는 전략을 배울 수 있기에 마케팅 책으로 추천한다.홍우림 작가가 직접 경험한 부분들을 어렵지 않게 담고 있어서 평소 관심 있었다면 원 컷 책을 한번 펼쳐보길 바란다.아무리 멋진 사진도 잘 만든 영상도 무조건적으로 반응을 일으키지는 않는다.그렇기에 우리는 배워야 하고 이미지로 읽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요즘 읽을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오늘은 경제 관련 책으로 마케팅 추천도서 홍우림 작가의 <원 컷>책을 리뷰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마케팅을 잘하고 싶다면 더 말하려 애쓰지 마라.무엇을 남길지 그것을 고민하라.기억에 오래 남는 메시지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122899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