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펴자마자 기분 좋아지는 에세이를 개인적인 생각과 함께 서평 하려고 한다.사실 이 책은 받자마자 여자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표지도 그렇고 안에 내용도 그렇고 에세이지만 다이어리 같고, 끄적이면서 함께하기 좋은 에세이로 추천한다.긍정왕 김땅콩의 개극호 다이어리는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쓰고 꾸미며 애정을 듬뿍 담기 좋은 책으로 김땅콩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책 선물하기 좋은 에세이 베스트셀러다.가끔은 정말 깊이 있는 문장보다도 가벼운 웃음이 내게 힘이 될 때가 있다.'그래도 괜찮아'라는 그런 긍정적인 말이 필요한 날 펼쳐보면 좋을 '김땅콩 다이어리'이 책은 거창한 성공담이나 교훈이 아닌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우리를 웃게 만드는 기록이며, 펼쳐보면 오늘 하루가 조금 웃기고 많이 따뜻해지는 책이다.베가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이게 책인가 깊을 정도로 그림이 가득하지만 일기 형식으로 구성된 에세이 책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소한 상황들을 김땅콩 특유의 긍정 회로로 담았다.글보다는 짧은 글과 가벼운 문장들,그리고 쓰면서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그저 펼쳐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고,실수해도, 기운 빠져도 일단 웃고 보는 그런 마음을 채울 수 있어서 참 좋았다.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게도 귀엽고 솔직한 에세이로 추천한다. 뭔가를 잘하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가끔은 나를 너무 힘들게 만드는데 그럴 때 이 책은 그저 괜찮다며 웃어 보인다.김땅콩의 긍정은 억지스럽지 않고,괜찮다고 강요하지도 않지만 그저 무사히 지나온 하루로 충분하다는 생각과 위로를 얻게 되는 에세이 책이다.바쁜 하루의 끝에 마주하는 긍정왕 김땅콩의 개극호 다이어리 책은 정신없이 흘러간 하루를 조금은 덜 힘들게 만들어주고 털어주는 책이다.오늘도 별일 없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책으로 추천한다.글은 많이 없지만 짧은 글들이 위로가 되며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김땅콩의 다이어리를 보면서 다 지나가버린 올해 미련 없이 보내고 새해를 다시금 맞이하면 좋겠다.출판사 베가북스의 새해 책 선물하기 좋은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로 서평 해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지금 이 상태의 나도 나쁘지 않아.그저 내 마음 다독이며 천천히 걸어가기를...급하게 가다가 넘어지지 않고,내 속도에 맞춰서 나아가기를...오늘도 잘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121978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