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름 정도가 지나면 새해가 밝고 2026년이 시작되기에 새해 추천도서로 김시덕 교수의 <한국 도시 2026>책을 인문학 책으로 리뷰해 보려고 한다.늘 새해가 다가오면 재테크 책이나 부동산 책 등 경제 관련 책들을 찾아보게 되고 신간도서도 많이 나온다.열린책들 출판사의 신간 베스트셀러 한국 도시 2026은 새해에 읽기 좋은 책이다.이 책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한국 도시의 변화 방향과 다양한 이야기를담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 도시의 다양한 이야기를 구체적인 도시 사례를 통해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다.김시덕 교수는 도시 문헌학자로 한국 도시 2026 책에서는 도시 개발과 부동산 등 한국 도시를 해석해두었다.요즘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인문 에세이 책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한국 사회와 도시 문제에 관심이 많거나,부동산책이나 재테크책을 찾고 있다면 부동산과 재개발, 수도권과 지방 도시의 미래에 대해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신간 인문학 책이다.김시덕 교수의 다른 책을 읽어보았던 나로서는 이 책 역시 관심이 갔으며,흥미롭게 읽을 수 있던 책이었다.인문 에세이 추천 <한국 도시 2026>은 도시를 비판하기보다는 우리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를 조용히 알려주며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 미래가 완벽하진 않더라도,우리는 준비할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려주기에 불안함보다는 책을 통해 마음이 편해진다.출판사 열린책들의 인문 에세이 베스트셀러 한국 도시 2026을 통해 내가 살아가고 있는 지역을 생각해 보고 동네를 떠올려보았다.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많은 것들과 생겨나는 새로운 것들이 존재하는 지금,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건 어디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일상이라는 것이다.오늘도 독서를 통해 한 뼘 성장한 시간을 보냈으며 함께 읽고 싶어 올려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우리가 사는 도시는 생각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고,그 변화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할지 늘 고민해야 한다.다가오는 2026년을 위해 독서하며,성장해가기를 응원해 본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111269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