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제인 오스틴 작가의 작품을 다시 읽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삶을 찾게 된 90세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독서 에세이를 리뷰하려 한다.<제인 오스틴을 처방해드립니다>책은 나 역시 제인 오스틴 작품을 여러 번 읽으며 위로를 받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더 공감하며 읽었던 것 같다.이 책은 제인 오스틴 처방전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고민을 오스틴의 작품 속 장면과 등장인물들로 처방하고 위로하며 다가온다.70세에 졸혼을 한 작가 루스 윌슨은 이후 제인 오스틴 작품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책 읽기를 사랑했던 그는 독서를 통해 도전하는 삶을 살았으며 자신의 마음을 단단히 하고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나 역시 책을 좋아하고 책이 주는 위로와 힐링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늘 책을 읽기를 추천하고 있다.북하우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읽은 제인 오스틴을 처방해 드립니다 책은 책으로 마음을 돌보는 법을 알게 하는 책이며,독서가 늘 재미없었다면 이 책을 추천해 본다.잔잔하면서도 통찰을 주는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한 해가 끝나가는 요즘 읽기 좋은 책이다.올해도 내 맘처럼 잘되지 않았던 한 해였기에 훌쩍 시간만 보낸 것 같아 후회스럽고 다 자신의 탓을 하고 있다면 조용히 위로해 주는 제인 오스틴을 만나게 되는 이 에세이 책을 추천한다.'독서치료'라는 것은 책을 통해 마음을 위로하고 더 단단한 마음으로 가는 길이다.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금방 지쳐버리는 마음을 잡고 싶다면 책 읽기를 시작해 보라고 말하며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제인 오스틴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읽으며 루스 윌슨 작가가 건네는 생각과 위로는 따스함으로 다가오는 시간이었다.나도 오래간만에 제인 오스틴 책을 하나 꺼내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신간 에세이 추천도서로 이 책을 리뷰하며 오늘도 함께 독서하자고 살며시 말하고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괜찮아. 너만 그런 거 아니야.잠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 될 건 없어.잠시 숨을 고르며 마음을 데워주는 책 한 권 읽어보자.어쩌면 걱정하던 모든 것이 문제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105585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