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을 살아가다 보면 이 길을 먼저 걸어간 거장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들여다볼 때가 있다.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거장들의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좌절의 순간을 이야기하며 실패와 좌절의 시간들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탐구한 인문 에세이 책이다.발검무적 작가는 이미 이전 작품으로 만나보았던 저자로 다양한 이야기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담아내는 작가다.좌절을 딛고 일어선 거장들의 실패학 수업은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는 인문 에세이로 우리는 그들을 성공한 사람으로만 기억하지만 그들의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좌절의 순간들을 실패의 시간으로 담아냈다.특히 병상에서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프리다 칼로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로 이 책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했다.파람북 출판사의 인문 에세이 추천 책으로 거장들의 실패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안겨주는 자기계발책으로 추천한다.읽으면서 실패에 대한 관점을 떠올렸으며,실패가 모든 게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알아야 한다.많은 사람들이 실패는 모든 게 끝난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이며 또 변형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발검무적 작가의 신간 자기 계발 책 <좌절을 딛고 일어선 거장들의 실패학 수업>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내게 머무르는 말은 '실패해도 괜찮아'였다.정말 그렇다. 우리에게 실패는 나아가고 있다는 의미이자 다시 일어설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는 것이다.실패했다고 모든 게 끝나버리는 게 아니며,상처와 좌절이 거장들을 성장시켰듯이 우리에게도 그것은 다시 나아가는 힘이다.우리는 누구나 실패할 수 있고,실패를 바라보는 태도는 우리의 몫이다.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인문학적 시선에서 실패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과,여러 번 실패해서 스스로 작아진 느낌을 받고 있다면 이 인문학 책을 추천한다.요즘 자기 계발 책이 조금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 책은 깊은 통찰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머무르며 성장할 것이다.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하며 다양한 분야의 거장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분명 단단한 마음을 얻을 것이다.그들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동안 내면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차분히 들여다보게 된다면 조용히 그곳에 머무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자기계발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며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리뷰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실패'가 당신의 미래를 막을 수 없듯이 '실패'가 지금 당장 당신을 쓰러트려도 당신을 위해 일어서라.더 단단한 마음으로 나아가고.넘어졌던 순간을 기억하라.-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07952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