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과 라즈베리
이순임 지음 / 파람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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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고,
또 그 성장 속에 단단해지며 나아간다.
이순임 작가의 신작 한국소설
<럼과 라즈베리>는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인생의 향기를 담은 소설책이다.
일상을 담백하게 직조해 내는 작가의
소설로 추천하는 신간도서로
파람북 출판사에서 출간하였다.
럼과 라즈베리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
주인공 호영은 소리에 민감함을 가졌다.
그의 상실과 정체성의 혼란 그리고
치유와 성장을 겪으며 이야기는 흐른다.
이순임 작가는 이 성장소설을 통해
소리로 기억을 더듬는 성장의 서사를
남기며 섬세하게 풀어낸 소설로 추천한다.
사람은 각자만의 주파수로 살아가며
누구나 겪는 상처를 밀도 있게 드려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스며들었다.
감성소설 럼과 라즈베리 책을 읽으며
성장해 나가는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잔잔하지만 깊은 감정선을 원하거나
성장과 자아 탐색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청춘소설이다.
개인적으로 파람북 출판사의 도서는
잔잔하게 스며들어 다양한 생각을
안겨주는 신간도서가 많이 나오기에
접하면서 나 역시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소설로 접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또 하나의 감정으로 스며든다.
세상의 모든 소설은 작가들이 만들어 놓은
세계에서 우리에게 건네지며
다양한 감정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특히 이순임 작가의 청춘 성장소설은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건네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신간도서 <럼과 라즈베리>책 줄거리와
개인적인 생각을 리뷰하면서 추천해 본다.
소설로 추천하는 '럼과 라즈베리'책은
조금은 독특한 줄거리와 결말로
더 궁금하게 만들고 빠지게 만들었다.
요즘 종이책을 접하는 청년들이 많아졌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기분이 좋았다.
즐거운 독서시간은 다양한 책과 함께이며,
세상에 나쁜 책은 없듯이 집어 들어
독서를 시작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세상의 이야기를 듣고
나 자신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
어쩌면 조금씩 나아가는 나를
다독이며 위로하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065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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