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와 0수
김영탁 지음 / arte(아르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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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삶의 의미와 인간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디스토피아 소설 추천
<영수와 0수>를 리뷰하려고 한다.
이 한국소설은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김영탁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나는 김영탁 감독의 '곰탕'소설을
오디오북으로 들은 적이 있어서
오늘의 신작 소설이 더 기대되었다.
영수와 0수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디스토피아적 미래 세계를 무대로 한
SF 미스터리 소설로 복제인간,
기억의 매매, 그리고 삶과 죽음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묻고 있는 소설이다.
영화 <헬로우 고스트>, <슬로우 비디오>의
김영탁 감독 신작 장편소설로
충격적인 상상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한국 SF 디스토피아 소설로 읽어보면
따뜻한 감동과 웃음 그리고 눈물을
선사하는 한국소설로 추천한다.
김영탁 감독은 베스트셀러 소설 <곰탕>을
첫 장편소설로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
무거운 주제도 지나치게 암울하지 않고
유머와 감정적 울림을 섞어내기에
추천하는 한국소설이다.
개인적으로 SF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사실 SF소설 하면 우리나라 소설보다는
외국소설이 더 떠오르고 찾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제 한국소설에서도 '장르소설 도서'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으며 추천한다.
영수와 0수 책 줄거리와 결말을 함께
올리며 삶의 가치를 생각해 보면서
읽어보면 좋을 SF 미스터리 소설이다.
특히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문제를 담아낸
디스토피아 미래에서 기억 편집과
복제인간을 이용해 죽음을 대신하려던
주인공 영수가 자신을 대신해 살아갈
복제인간 0수를 살려내기 위한 과정을
담았다는 게 독특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주었다.
아르테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읽었던
작가 김영탁 감독의 장편소설 영수와 0수는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는 한국소설이다.
선선한 가을에 SF 디스토피아 소설같이
다양한 장르소설 도서를 읽어보길 추천한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자와
그 죽음을 막으려는 자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삶에도
놓고 싶은 자와 붙잡고 싶은 자가
존재하기에 많은 생각을 준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02919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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