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 내가 좋아하는 '장르소설도서'인 성장소설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 책을 줄거리와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보려고 한다.나는 청소년소설을 굉장히 좋아하고,특히 성장소설이 주는 많은 생각들과 어린날의 나를 만나는 시간이 참 좋다.하유지 작가의 신작 소설추천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로봇과 아이의 우정을 그리고 있으며, 그 속에서 자신의 선택과 창작의 본질 및 인간성에 대해 담았다.청소년 독자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네며 사회의 윤리적 문제를 볼수 있다.요즘은 AI시대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곳에서 AI가 활용되고 있고 글쓰기와 그림 등 다양한 창작에서도 AI가 사용된다고 한다.제2회 현대문학, 미래엔 청소년문학상 수상작으로 성장소설로 추천한다.책속의 주인공 미리내가 집안일 로봇인 아미쿠와 함께 소설을 쓰면서 쌓아가는 우정과 친구들의 행동에 상처받고 그 속에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어쩌면 이들이 키워나가는 우정속에서 더 많은 감정들을 느낄수 있어서 더 좋았던 청소년 한국소설이었다.현대문학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이 읽어도 좋은 한국소설로 추천하고 싶다.로봇 아미쿠의 도움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작가가 되었지만 마음속에서는 과연 이 작품은 내것인지에 대한 생각들이 커지고, 친구들의 의심속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잘 나타냈다.한국 소설추천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는 AI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안겨주며 생각할수 있게 돕는다.하유지 작가가 건네는 따스하면서도 감동적이고 우정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성장소설 '우리는 지금 소설모드 줄거리'와 함께 개인적인 생각을 리뷰해본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점점 인공지능의 생활이 일상화되어가고 있는 요즘 어쩌면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있을 그 많은 문제들을 AI가 모두 해결해 줄 수 없다.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용기를 갖고 나아가는 힘은 내가 찾는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027936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