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이 정말 더우니 에어컨 바람이 빵빵한 실내에서 책 읽기 좋은 것 같다.조금만 더워져도 괜히 짜증지수가 높아지는 요즘에는 에세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로와 용기를 얻으면 좋겠다.에세이 추천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책은 전 아나운서 김민지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로 소중한 일상을 담았다.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기억 속에 김민지 작가로 그 어떤 꼬리보다 '그녀다움'을 기억하게 될 거라고 난 생각한다.샘터 출판사의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속에는 기쁨과 슬픔, 지쳐 쓰러질듯한 순간들과 그 속에서 발견한 행복들이 고스란히 적혀있으며 좋은 글귀를 접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준다.특히 육아 이야기는 성장의 시간을 담고 있으며,분명 엄마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충분히 더 공감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다양한 감정들로 표현한 글 속에서 따스함이 느껴지고 내 마음속에도 전해졌다.김민지 전 아나운서 에세이는 엄마로 살아가는 그녀의 육아 에세이자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삶의 성장기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그 속에서 우리의 성장도 돕는다.샘터사 출판사의 신간 에세이 추천 도서 반짝이지 않아도 잘 지냅니다를 읽다 보면 내 안의 작은 빛을 느끼게 되며 다시금 그 소중함에 나 스스로를 껴안게 된다.다양한 이름으로 살아가는 그녀의 일상 속에 어쩌면 그 많은 이름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기 위해 수없이 스스로를 위로한다.그 누가 읽어도 좋을 신간 에세이로 추천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스러운 이들에게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가도 괜찮다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니 천천히 읽어보자.(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어둠 속에서 헤매다가도 문득 다시금 힘을 내 걸어가게 하는 것은 내 마음속 작은 빛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49388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