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 다닐 때는 이런 교육 관련 도서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다양하게 나온다.특히 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위해 읽기도 하지만 청소년들이 직접 읽어도 좋은 추천도서다.조이엘 작가 신작 베스트셀러 도서 <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는 인문학 연구자이자 전 과목 과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이엘 작가가 생생한 교육 현장에서 직접 겪은 사례들로 진짜 공부법을 담아낸 교육 관련 책이다.모든 아이가 똑같지 않기에 공부법도 달라야 한다는 걸 알지만 우리 아이에게 어떤 방법이 맞는지 맞춤형 공부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자녀 교육서로 추천한다.'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에서는 아이마다 맞는 공부법이 있기에 그에 맞춰 공부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공부를 할 때 집중력 또한 모든 아이가 똑같지 않기에 아이마다 교육법은 달라야 한다.섬타임즈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읽어본 <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 책은 자녀의 학습 고민이 있는 부모에게도 추천하나 중학생 아이가 직접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직접 교육 관련 책을 읽으며 나 스스로의 공부법을 찾아가는 시간도 너무 소중할 것 같다.우리나라의 교육이 예전보다는 많이 바뀌었지만여전히 국영수 중심의 경쟁 교육이며,여전히 사교육에 열을 올리는 시대이다.또한 여전히 매번 수없이 바뀌는 입시로 불안한 교육 현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하지만 부모가 아이의 길을 잘 잡아주고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생각해 보고 결정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으로 처음 만났던 조이엘 작가의 자녀 교육서라서 더 관심이 갔던 이번 신간도서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자녀 교육에 늘 힘쓰는 부모님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은 교육 관련 도서다.특히 요즘은 문제를 푸는 방법보다도 중요한 게 스스로 사고 법이기에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교육 고민을 풀어볼 수 있을 것이다.교육 관련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책으로 내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알맞은 교육 방법으로 함께 한다면 자녀 교육 고민이 해결될 수 있다.특히 마지막 부분에는 실제로 도움 되었던 이야기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담아낸 칼럼도 있다.현실적인 자녀 교육 고민을 함께 풀어낼 <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를 통해 자녀의 교육을 다시금 점검해 보자.오늘의 책은 자녀를 위해 부모에게도 추천하고,청소년 추천도서로도 남기고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수포자에게도 꼴찌에게도 답이 있다면 바로 '책'이다.읽고 느끼고 배워라.그것만이 스스로의 공부법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인생도 마찬가지일 것이다.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답이 보인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44978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