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여름과는 어울리지 않는 날씨에 빗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고 있다.필사하기 좋은 책 <사랑은 필사적>은 노연경 작가의 신간 에세이 책으로 필사 노트가 함께 되어있어서 좋은글귀를 필사하기 좋은 책이다.쓸수록 선명해지는 사랑이라는 문장이 괜히 내 마음에 콕 박혀들어왔다.누구나 '사랑'이라는 단어에는 많은 생각과 또 추억들이 스쳐 지나갈 테고 그 사랑은 다양한 의미로 전해지는 것 같다.필름 출판사 에세이 책은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책 들이며 두고두고 읽어도 좋은 그런 위로책이자 힐링책이다.특히 사랑은 필사적 책을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좋은 글귀를 만나는 시간이 너무도 행복했다.어린 왕자 글귀나 윤동주의 좋은 글귀는 언제 접해도 마음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마음속을 채우는 사랑의 문장들을 따라 쓰다 보면 내 마음속 어딘가 있던 감정들까지도 살포시 꺼내지는 것 같다.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레는 첫사랑부터 갈등과 이별,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까지 다양한 문장으로 담아낸 에세이 추천 책이다.노연경 신간 에세이 <사랑은 필사적>은 좋은 글귀가 위로를 건네며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사철 제본 역시 필사를 해본 사람이라면 좋아하는 제본 형태로 맞춤 필사 책이다.또한 이 책을 읽으며 필사하다 보면 마지막에 사랑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두고두고 펴보게 될 에세이 책으로 추천하며 사랑은 다양한 이름으로 우리 곁에 머무르고 또 이렇게 책을 통해 떠올리는 시간은 작고 소중한 독서시간이 된다.가끔 마음이 혼란스럽고 답답할 때는 필사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필름 출판사 에세이 책 <사랑은 필사적>은 노연경 작가가 건네는 '위로책'이자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사랑'은 때로는 따스함이고,때로는 차가움이다.영원히 따스할 것 같던 사랑도 어느덧 차갑게 식어버리기에 다양한 온도로 우리 곁에 머무른다.당신의 사랑의 온도는 몇 도인 가요?-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36628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