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의 사랑법
테일러 젠킨스 리드 지음, 이경아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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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하려는 책은 가족소설이자
로맨스 소설로 '장르소설 도서'다.
테일러 젠킨스 레이드 작가의 장편소설
<말리부의 사랑법>은 다산책방 출판사의
신간도서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줄거리를 위에 올려놓았듯이
여름의 말리부 해안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네 남매의 삶과 사랑을 담았다.
고난 속에서도 스스로의 삶을 나아가는
그들의 모습과 사랑 앞에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네 남매의 이야기에 두꺼운 책임에도
흡입력 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로 추천한다.
가족사와 연애 이야기를 함께 담은
말리부의 사랑법을 읽으면서 한여름
말리부의 해안이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여름에 읽기 좋은 책은 늘 추리소설이었는데
이 소설이 왜 여름에 읽기 좋은 소설이라고
말하는지 읽고 나서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작가 테일러 젠킨스 레이드의 소설에는
굉장히 생생한 묘사가 펼쳐지기에
한순간도 멈출수가 없는게 아닐까싶다.
특히 영상으로 제작되어지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읽게 되었던 소설로 추천한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 말리부의 사랑법은
남매 각자의 삶에서 스스로 이겨내고
나아가야 하는 순간들이 있고,
그 속에서 사랑을 하거나 혹은 연애하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이도 있다.
모두가 품고 있는 그 이야기와 감정들을
굉장히 잘 그려낸 소설로 추천한다.
오래간만에 로맨스 소설을 읽어서 일까?
영미소설을 읽어서 일까?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더운 여름을 느끼며 책장을 넘겼던
그 시간들이 글을 쓰면서도 생각난다.
다산책방 출판사 '신간도서'로 만난
테일러 젠킨스 레이드 작가의 장편소설
말리부의 사랑법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운 여름을
날려줄 소설책으로 추천한다.
나는 다양한 장르소설 도서를 좋아하는데
이번 로맨스 소설은 한여름의 말리부 해안과
가족, 사랑 그리고 삶이 담겨 있어
더 많은 생각을 안겨준 소설책이었다.
말리부의 사랑법 책 줄거리와 함께 기록하며
더운 여름 말리부를 눈앞에 그려보자.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가족과 삶, 사랑 이야기는
책을 덮는 그 순간에도
수많은 생각과 감정을 남긴다.
생생하게 그려낸 묘사는 어느덧 책이
나를 삼켜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3397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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