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좋은 글귀가 가득한 에세이 책들을 참 좋아한다.책 선물하기에도 좋고 위로가 되는 책이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괜히 한 번 더 펴보게 되는 에세이 추천 책이다.예원 작가의 신간 에세이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 책도 내게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다.개인적으로 부크럼 출판사의 책들은 감성적이면서도 힐링 책들이 많아서 좋다.출판사 부크럼의 '신간도서'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는 매일매일을 보내며 수없이 흔들리는 우리에게 진심으로 건네는 응원의 말들이 담겼다.우리는 매 순간 괜찮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하나도 괜찮지 않았던 시간이다.지치고 힘든 순간이 마치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만 같아서 힘들었는데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위로 책이 자 힐링 에세이다.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는 제목 만으로도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우리는 모두 애쓰며 살아가고 있고,또 늘 애쓰지만 잘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무너져 버리는 마음을 느낀다.그 시간에 예원 작가의 에세이를 읽으며 스스로의 마음에 위로를 건네보면 좋겠다.요즘 다양한 에세이 책을 추천하고 있는데 에세이는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이고 또 좋은 글귀를 필사하기에도 좋은 책이다.작가 예원 에세이에는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단단해지고 나 자신을 위로하며,다른 이의 마음은 너무도 잘 알면서 내 마음에는 무심했던 나를 떠올리게 한다.어쩌면 그 어떤 위로보다도 책 선물이 가장 큰 위로가 되는지도 모르겠다.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너에게 건네는 소중하고 따뜻한 위로 에세이 추천 책을 추천하며 오늘도 "잘해보자" 다짐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어제도 나는 잘했고,오늘도 나는 잘하고 있고,내일도 나는 잘할 것이다.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만큼 내 감정을 이해하며 오늘도 나아가자.-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29486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