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의대 보낸 엄마의 비법 - 초등부터 고등까지, 실천하는 육아 전략
임선경 지음 / 사유정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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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혼이지만 아이들을 치료하는
치료사로 '교육 관련 도서'나 '육아책'에
관심이 참 많아 자주 찾아 읽게 된다.
상담을 하시는 어머님들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내 배 아파 낳았는데 알 수 없다'와
'아이의 생각을 전혀 모르겠다'가있다.
내 아이지만 육아는 참 어렵고 힘들다.
육아책 <두 아이 의대 보낸 엄마의 비법>은
첫째를 의예과에 둘째를 의학과에
입학시킨 임선경 작가의 육아책이다.
학교를 들어가는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시기를
우리는 굉장히 중요한 교육 시기라고 한다.
모든 아이가 다 똑같은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기에 교육 시기에
다 다른 육아법이 필요한 게 아닐까 싶다.
사유정원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읽게 된 이 책에는 현실 가능한 육아법을
기록하여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특히 느린 아이와 고집이 센 아이 등
서로 다른 자녀의 기질을 파악하여
자녀 각각의 성향에 맞게 키우는 게 중요하다.
두 아이 의대 보낸 엄마의 비법 책에는
공부법을 비롯해 실패의 순간과 입시 전략 등
직접 경험하고 들려주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특히 이 책이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의대생이 된 두 자녀가 직접 인터뷰를
하여 저자의 이야기 뒤에 솔직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의대 준비 및 입시전략 등을 알려주는
저자의 목소리에 공부 습관과 동기부여 등
자녀의 솔직한 이야기로 책이 완성되었다.
그렇기에 엄마의 육아법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작용되었으며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말해주기에 더 특별한 것 같다.
<두 아이 의대 보낸 엄마의 비법>을 읽으면서
엄마의 시간 그리고 아이들의 시간을
들여다보았고, 실패에서 다시 나아가는
힘을 찾아 위로를 건네는 시간을 보았다.
출판사 사유정원의 교육 관련 도서 '베스트셀러'
임선경 작가의 육아책을 읽으면서
입시전략과 아이에 맞는 공부법 등을
배워두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당장 실천 가능한 육아 전략은
분명 입시 준비를 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아이가 의대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다면 읽어보기 좋은 교육 관련 도서다.
벌써 올 한 해도 반이 지나가 버렸지만
아직 반이나 남았다는 생각과 함께 힘을 내보자.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먼저 걸어간 이가 전하는 이야기에는
힘이 있고 위로가 있다.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못하지만
실패를 하나의 과정이라 여긴다면
분명 성공의 길에 서게 될 것이다.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되어
다시 일어서는 힘을 얻어보자.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2821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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