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책으로 추천하는 이 책은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작가의 명상록을 원문과 스토아 철학을 충실히 담았으며 그럼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철학책이다.초역 명상록 책은 생각보다 정말 얇고,누구나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책 입문서로 딱 좋은 신간도서다.명상록은 너무도 좋은글귀가 많은 책임에도 우리가 다 접하기 어려운 인문 고전 책인데 이렇게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서 접하게 되니 읽기 전부터 더욱 궁금했다.우선 <초역 명상록>은 좋은 글귀가 많아서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요즘 필사 책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이 책은 한쪽 씩 읽기에도 좋으며,좋은 글귀를 필사하면서 흔들리는 삶에 다시금 지탱하는 힘을 얻기에 딱 좋다.솔직히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철학 책이지만 각주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출간된 <초역 명상록>은 쉽게 읽히면서 깊이 있는 철학책이며 내 삶에 좋은 지혜를 안겨줄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벌써 올 한 해도 반이 넘게 지나가고 있고,우리는 늘 새해가 시작할 때 자기 계발을 위해 다양한 자기 계발 책들을 추천받으며 접하게 되는데 반년이 지난 지금의 이 시점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책을 접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우리는 한 치 앞을 모르고 그렇게 앞을 향해 걸어가기에 늘 불안하고 힘들다고 생각한다.또한 생각지 못한 실패에 무너져 버리고 좌절하는 순간 모든 걸 포기하기도 한다.그런 수많은 순간에 꺼내 읽기 좋은 자기 계발 책으로 추천하는 '철학 책'이다.좋은 글귀를 읽고 필사하면서 무너졌던 마음을 다시 단단하게 다독이며,수많은 인간관계에 상처받지 않고,나 스스로에게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탐구했던 스토아 철학을 다시금 생각하는 독서시간이었고 두고두고 보게 될 것 같다.철학책으로 입문하기 좋은 <초역 명상록>을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기록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그 속에서 수없이 많은 상처와 알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된다.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상처도 고통도 모두 내 마음이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그 마음이면 다시금 털어내고 더 단단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2439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