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본 힐링 소설을 좋아하는데문예춘추사 출판사의 일본 소설은표지부터 힐링이 되는 책이다.하라다 히카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마음을 요리합니다, 정식집 자츠>는아주 평범한 동네의 음식점 '자츠'에서벌어지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줄거리를 위에 올려놓았듯이주인공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이혼 통보에마음이 복잡해지고 남편이 언제부턴가들르기 시작한 '자츠'라는 가게에찾아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나는 음식이 나오는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일본 소설에는 음식으로 위로가 되는소설들이 많아서 참 좋다.특히 이 책은 위로가 필요한 이에게살며시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여성이함께하며 요리로 치유하는 소설이다.이런 책을 보다 보면 요리에 얽힌나만의 사연들도 떠오르게 된다.일본 소설 추천 책을 읽으면서마음속 깊이 위로가 되는 순간이다.마음을 요리합니다, 정식집 자츠를 통해어색한 관계가 융화되면서 스며드는시간들을 따라가며 책장을 넘겼다.또한 각 화에 담긴 음식 이야기는군침 돌게 하는 글들이었다.하라다 히카 작가가 맛으로 담아낸 이야기는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힐링 책이고,위로를 찾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출판사 문예춘추사의 신간도서로마음을 요리합니다, 정식집 자츠 책 줄거리와함께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보았다.요리에 담긴 감동 이야기를 읽으며마음속 맛있는 추억을 떠올려보기를 추천한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맛있는 요리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우리는 인연이 되고 이야기가 된다.내 삶 속에 맛있는 조미료 톡톡 뿌려줄누군가가 있다는 건행복이고 든든한 위로가 된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05414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