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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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소설 추천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책을 줄거리와
추천하는 장편소설로 남겨보려고 한다.
메리 앤 셰퍼 작가가 긴 시간 쓰게 된
책이지만 결국 쓰다가 암에 걸려
조카인 애니 배로스 작가가 마무리를
짓게 된 영미 소설책이다.
이 책은 2008년 출간 이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에 다시금 개정판으로 나왔다.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건지 섬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독특한 문학 모임의 이야기로
책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좋아할 것이다.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로
전쟁 소설의 슬픔과 감동을 모두 담았다.
솔직히 슬픈 소설은 읽고 나면
마음이 참 아프고 오래가는데 이 책은
읽으며 유머를 느낄 수 있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소설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편지 형식으로만 이루어진 장편소설이
독특하면서도 받은 편지를 읽듯이
빠져서 읽게 되었던 소설책이었다.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책은
메리 앤 셰퍼 작가가 쓰던 중 암에 걸려
조카인 애니 배로스가 마무리를 했는데
그 여정 또한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지던 책이다.
이덴슬리벨 출판사의 개정판 '신간도서'로
사랑과 전쟁 그리고 책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매력적인 소설책으로 추천한다.
책 속의 편지들을 읽다 보면 마치 내가 받은
편지를 읽듯이 느껴지는 독서시간이다.
독특하면서도 소중한 소설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전쟁은 슬프지만 이 책은 슬픔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고통스러운 삶도 사랑과 우정으로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을 보여준다.
어쩌면 책 속의 편지들이
가슴 깊이 와닿는 이유일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90302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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