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음과모음 출판사의장르문학 브랜드 '네오픽션'의 신간도서<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을장르소설도서 'SF소설'로 기록하려고 한다.사실 장르소설은 내가 좋아하는 분류이며,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소설을 읽고 싶다.이 책의 이지유 작가가 공저했던 책<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을 읽었고,나와 이름이 같아서 기억을 하고 있었다.이지유 작가의 신작 SF 장편소설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 책 줄거리를보면 알 수 있듯이 2050년을 배경으로국정원 블랙 요원과 질병청 관리국 연구사가정체불명의 변이 바이러스를 추적하는과정을 그리고 있는 SF 소설이다.뭔가 이 책은 읽으면서 넷플릭스 영화한편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요즘 다양한 한국소설이 출간되고 있어서다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기에이지유 작가의 SF 소설도 재미있게 보았다.과거의 사망 사건과 2050년의시궁쥐 떼죽음 사건 사이의 연결고리를파헤치며 이 바이러스에 얽힌 진실과또 다른 음모를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에는빠져서 읽을 수밖에 없던 것 같다.네오픽션 출판사 SF소설 추천 책으로한국소설을 좋아하거나 장르소설을찾고 있다면 추천하는 신간도서다.최근 한국소설을 자주 접하고 있는데내가 좋아하는 장르 도서로 접하니더 즐겁게 독서할 수 있던 것 같다.상상하며 한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SF 소설은속도감 있게 그 세계에 빠져들게 하기에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책이 딱 좋다.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 줄거리와개인적인 독서이야기를 남겨본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다양한 영상이 그려지는 책은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이 된다.상상하기를 좋아하는 나는한없이 상상하다가 겁이 나는 책에스릴과 힐링을 느낀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9290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