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책 선물을 하기 위해 서점에 갔었는데요즘은 정말 선물하기 좋은 책들이 많아서선물 받을 사람을 생각하며 고르기너무 좋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윤글 작가의 신작 에세이 책<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책 역시 그런 책이 아닐까 싶다.자꾸 무너지는 내게 그리고 위로가 필요한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딥앤와이드 출판사의 신간도서로에세이 베스트셀러 책이다.한국에세이들을 보면 위로 책이 참 많다.그만큼 위로받고 싶어 하는 이들이많기 때문도 있지 않을까 싶다.언제나 단단한 마음이고 싶지만순간순간 무너지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하지만 늘 애쓰고 있는 내 마음에그리고 누군가의 마음에 토닥임 한 번 두 번,건네주는 소중한 책이 아닐까 싶다.윤글 작가는 이미 이전 작품에서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어 사랑을받았으며 이 에세이집은 약 2년 만의 신작이다.엉망인 하루라도 여전히 소중하다고말해주는 저자의 글 속에서 마음속위로를 받을 수 있는 에세이로 추천한다.우리의 삶은 마음처럼 잘되지 않고,또 그렇게 무너짐을 계속 겪다 보면점점 더 나 자신을 믿지 못하고 힘들어한다.하지만 너무 오래 헤매지 않고단단한 마음으로 다시금 나아갈 수 있다면분명 넘어져도 다시 해낼 수 있는괜찮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힘들게만 느껴지는 삶이 행복으로 느껴지고,또 작은 행복이 웃게 하는 삶으로바뀌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사실 내 주변에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고,책 선물은 내가 좋아서 하는 경우가 많지만가끔은 내가 건넨 책으로 인해위로를 받고 힐링이 되었다고 말하는사람들을 볼 때면 참 뿌듯하고 좋다.윤글 작가의 에세이는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매일매일 애쓰고 있지만 힘들어하는 이들에게위로 책이며 힐링 책으로 다가갈 것이다.마음에 위로가 필요하다면 에세이 추천도서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추천하며 독서를 기록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누구에게나 넘어지고 다치고아파하는 경험이 있겠지만,그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과웃을 수 있는 작은 행복이 있다.힘든 것만 기억하지 말고,우리 곁에 있는 작고 소중한 행복도기억하고 미소로 답해보자.-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72547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