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편소설은 늘 아쉬움이 남아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다.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단편소설집들을읽다 보니 그 안에서 매력을 찾게 된다.베스트셀러 작가 릴리 킹의 '단편소설'<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은문학동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열 편의 단편소설을 담은 소설집이다.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 책 줄거리를보면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사랑에 대한이야기를 형형 색색의 빛으로 그려냈다.각각의 소설 속의 인물들의 여정을 따라독자들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릴리 킹 작가의 '단편소설' 10편으로 만나는사랑의 무수한 스펙트럼을다양한 계절적 배경과 함께 읽어볼 수 있다.특히 담백하면서도 작가 특유의 느낌이읽으면서 참 좋았던 소설책으로 추천한다.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 책을 읽으면서다양한 주인공들의 모습들에상처와 일상의 순간들을 잘 묘사한저자의 글에 빠져서 읽게 되었던 것 같다.문학동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만나게 된릴리 킹 작가의 열 편의 단편소설은무거운 주제들을 작가 특유의 글로 그려내며읽는 독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고자 한다.특히 단편소설 '북해'에서는 모녀의휴가를 그려냈는데 오다와 한네 모녀의감정들이 글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나 역시 읽으면서 그 감정을 따라가게 되었다.사고로 아빠를 잃은 한네는 말을 잃었고그런 한네를 위해 노력하는 오다의 이야기.신간도서 <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은때로는 한없이 슬프고 아픈 '사랑'이지만또 그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이 담겼다.출판사 문학동네 신간 소설책으로 추천하며,매일매일 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겪고나아가기를 바라본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이건네는 아픔과 상처의 순간들그것은 우리 모두를 향해 던지는성장의 순간들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64960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