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자의 조용한 우울 - 스스로 만든 비현실적 목표 앞에서 날마다 무너지는 당신에게
엘리자베트 카도슈 외 지음, 이연주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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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면 증후군에 대해 풀어낸
책들이 다양하게 보이고 있다.
위에 올려놓았듯이 가면 증후군은 영어로는
Imposter syndrome이며, 스스로를
과대평가된 사람이라고 느끼는
심리적 현상이라고 한다.
또한 언젠가는 정체가 드러날까 봐
두려워하며 불안해하는 마음을 가진다.
심리학 책 추천 <완벽주의자의 조용한 우울>
책에서는 불안과 강박을 오랫동안 관찰해온
두 작가가 완벽주의자를 위한 불안 관리법과
그 불안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등
완벽주의자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건네는 '자기 계발 책'으로 추천한다.
일과 사랑,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강박과 불안, 그것은 양육에서도 마찬가지다.
어린 시절 높은 기대를 받으며 자란 환경과
끊임없는 타인과의 비교는 모든 것의
원인이 되며 부족한 자신감 또한 그렇다.
완벽주의자의 조용한 우울 책을 읽으며
반복되는 불안한 감정을 이해하고,
그 불안을 품고 살아가는 힘을 키워보자.
많은 심리학 책에서 흔들리는 불안한 마음과
멘탈 관리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힘의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21세기북스 출판사의 신간 심리책으로
불안을 탐구하는 기자 '엘리자베트 카도슈'와
심리치료사 '안 드 몽타를로' 작가가 전하는
감정 조절법과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늘 불안하고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압박 속에 살아내고 있는 이들이 읽으면 좋은
심리학 책으로 추천하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다.
특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소한 말실수나
잘못된 판단이라는 생각에
스스로 무너져버리고 도망치는 이들에게
자기계발책 <완벽주의자의 조용한 우울>을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결국 이런 생각들이 벽장 속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만들어내고 점점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움의 시간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은
정신건강에도 좋으며 자기 관리에도
도움이 되기에 오늘도 독서를 추천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그렇게 말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냥 운이 좋았을뿐이야...
내가 그렇지 뭐...
그냥 사람을 만나지 말까봐...
이 모든 생각은 그저 생각일 뿐이다.
나를 가두지 말고 그 마음을 안고
나아가는 '힘'을 키워라.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5744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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