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흥미로우면서 또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되는 것 같아서 참 좋아하는 편이다.<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책은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지 걱정하는이들에게 추천하는 심리 책이다.우리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되면많은 것을 이루고 단단한 내가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그렇지 않다는 것을 늘 느끼게 해준다.나 역시 40대의 중간에 서있다 보니많이 살았다 싶으면서도 마음 한편은불안하고 뭔가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이 책은 세계 최고의 융 권위자이자정신분석가인 제임스 홀리스의심리학 책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담아냈다.마흔이 되면 찾아오는 불안감이나공허함과 같은 감정들을 다스리고인생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길을 안내해 주는나침반 같은 '심리학 책 추천'이다.우리에게는 변화가 필요하고그 변화를 받아들일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어쩌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받아들였을 때 좋은 내가 되는 게 아닐까?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을 읽으면서나는 과연 누구로 살아왔으며,이제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를 얻고내면의 혼란에 맞서 나아가며,주변의 관계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우리가 살아가면서 심리학을 알면많은 도움이 되고 나 스스로의 감정에도솔직하게 대할 수 있는 것 같다.안정된 삶처럼 느껴지지만 관계가 힘들고피곤한 이들에게 인문학 책 추천으로이 책을 펼쳐보기를 권하고 싶다.21세기북스의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 책을 리뷰하며오늘도 내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내 마음속 외침에 귀 기울이세요.괜찮다는 거짓말로 덮으려 하지 마세요.그러면 그럴수록 나 스스로가힘들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살아가게 되니까요.-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95453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