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정말 소설책만 보았는데어느 날 에세이 책을 보고 펑펑 울고내 마음을 다독이는 손을 느꼈다.그 뒤로 에세이 추천 책을 찾아보면서다양한 에세이를 접하게 된 것 같다.에세이 베스트셀러 작가 도연화 신작<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 역시 그렇다.힘든 시간이 언제 그랬냐는 듯 지나갈 거고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라고 말해주는 위로 책.어쩌면 제목을 읽는 것만으로도위로를 받았는지도 모를 에세이 책이다.<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 책은많은 사랑을 받으며 에세이 베스트셀러가되었고 이번에는 다정한 문장들을 건네며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좋은 글귀'가득한 힐링 에세이로 찾아왔다.최근 누군가 내게 그런 말을 했었다.남모르게 눈물 흘리고 아파한 적이 많은데정작 그때마다 나약한 자신을 미워했다고..그런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이 에세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우리는 정말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그 하루가 행복했는지 생각해 보면언제 어느 순간 행복이었는지 모를 때가 많다.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를 읽으면서나의 소중한 하루를 돌아보게 되고,또 다시금 나를 다독이게 되는 것 같다.다른 이에게 위로받기를 원하기보다는나 스스로 잘했다고 괜찮다고칭찬해 주면서 힘을 주는 건 어떨까?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마음이라 해도내가 알아주고 내가 위로해 주면분명 행복은 코앞으로 찾아올 것이다.부크럼 출판사의 신간 에세이로 만나는<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는위로가 되는 좋은 글귀가 많아서필사하기 좋은 책이며 위로가 필요한 이에게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특히 에세이 책은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많은 사람들이 응원 선물 혹은 위로 선물로에세이 추천 책을 찾는 것 같다.나 자신이 행복해야 행복한 삶이며,그 행복으로 흔들리더라도 다시금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 게 아닐까 싶다.오늘 밤에는 이 책을 읽으면서나만의 작은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자.(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어쩌면 내 마음이 원한 건나 자신의 위로였는지도 모르겠다.다른 이의 위로를 받지 못해힘든 게 아니라나 스스로 위로해 주지 못해'행복'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지도...-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743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