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칭을 꾸준히하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면서하루를 시작하는 루틴을 지키고 있다.사실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 나로서는유일하고 숨쉬기 운동 이외의 운동이아침과 자기 전 스트레칭이 아닐까 싶다.내가 이렇게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데에는스트레칭만으로 다이어트를 했고,지금도 '근육형 날씬' 유형을 지키고 있다.매일 아침 가정용 인바디로 체크를 하는데식단 조절과 다른 운동 없이이 유형을 지키고 있으며 아마도꾸준한 스트레칭 덕분이 아닐까 싶다.그래서 운동책 <60초 스트레칭>을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려고 한다.21세기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이지만아직 출간이 되지 않아 알라딘에서만보이고 있는 '다이어트 책'이다.솔직히 40대가 훌쩍 넘은 내 나이에는과격한 운동이나 긴 시간의 운동이 어렵다.시간도 없을뿐더러 뭔가 힘든 건 관절에도무리가 가는 것 같고 더 아픈 느낌이다.하지만 스트레칭은 뭔가 안 쓰는 근육들을풀어주면서 개운한 기분이 들고,머리도 맑아지는 기분이라 좋다.그런 스트레칭을 부위별, 증상별로찾아볼 수 있는 60초 스트레칭 책이라 좋았다.여기저기 쑤시고 굳어버린 몸에는교정이 필요하고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물리치료사 오픽스 작가가 알려주는스트레칭만 따라 해도 충분히 좋아지는많은 통증들이 있으니 통증을 분석하고나에게 맞는 개선 방법을 찾으면 좋을 것 같다.개인적으로 QR코드가 있는 책을참 좋아하는데 보고 따라서 제대로 할수 있는스트레칭 책이라서 너무 좋았다.나에게 스트레칭은 자세를 교정하고그로 인해 생겼던 통증을 없애주고더불어 다이어트가 되는 거라 생각한다.그래서 다이어트책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제일 먼저 스트레칭을 해보라고 권한다.요즘은 홈 스트레칭으로 시간과 장소에구애받지 않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올해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바쁜 직장인들에게 따로 시간을 내서운동을 하라고 하면 어렵겠지만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며 피로를 풀고몸도 건강해지면서 자세 교정도 된다면그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겠는가.다이어트의 시작도 자세 교정이라고 했듯이다이어트 책으로 추천하는 <60초 스트레칭>새해에 운동을 목표로 세운 계획이 있다면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잘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건강한 삶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건강은 돈을 주고도 살수 없지만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귀한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6013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