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 - 인생 절반쯤 다시 살펴보는 인생관 5가지
박혜정 지음 / 이너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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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하고 싶은 책은 자기계발책으로
<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이다.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책 선물을 한다면
이 책이 딱 좋을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출판사 이너북의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
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은
위로의 말들이 가득한 책이다.
나는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되면 모든 것이 완벽할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여전히 나는 실수도 많고,
고민도 많은 40대를 걷고 있다.
이미 40대도 반이 지나 이제 50대를
생각해야 할 나이다 보니 생각만 많다.
특히 이 책은 박혜정 작가만의 따뜻한 글들이
마음에 위로를 주며 다독여 준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속도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늘 뭐에 쫓기듯 바쁜 삶을 산다.
10대에도 20대에도 정신없이 빠르게
흘러갔고 마흔 쯤이 되면 좀 더 여유로울 거라
생각했지만 책임은 더 늘어났고,
인간관계와 부에 대한 생각들이 많아진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상처받고,
주저하게 되는 나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인생의 후반전을 위한 삶의 지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자기계발도서'로
여전히 실수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마흔을 위한
위로 책이 아닐까 싶다.
박혜정 작가는 유튜브 채널 <소사장소피아>로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유튜버다.
이 책에서는 총 5파트로 나눠 이야기를 하며,
나는 두 번째 파트인 '인간관계'부분이
가장 좋았으며 지금의 나이에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이너북 출판사 '신간도서' 베스트셀러로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자기 계발 책으로 추천한다.
요즘 읽을만한 책을 찾고 있고,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을 읽으며
40대를 보내는 건 많은 위로가 될 것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항상 흐르고 있고,
그 시간은 나만의 속도가 필요하다.
여전히 실수 많은 인생이라도
내 인생이 아니던가.
그건 40대여도 50대여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한 것 역시
어느 시간이든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 오늘 이 시간을 잘 보내보자!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42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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