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청소년 소설을 좋아하는 나는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 신간소식이무척 반갑고 좋았다.SF 청소년 소설 <두 번째 달에게> 책은베스트셀러 '시간 고양이 시리즈'로 유명한작가 박미연의 성장소설이다.다양한 장르소설 도서를 좋아하는 나는SF 소설도 참 좋아하는데 SF 성장소설이라니안 읽어볼 수가 없는 청소년 추천도서이다.이 책은 박미연 작가의 장편소설로두 번째 달에게의 줄거리를 위에올려놓았듯이 시은이라는 주인공의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다양한 사건들이 굉장히 잘 짜여 있고,또 반전이 있는 SF 소설로 추천하고 싶다.청소년 소설이지만 그 누가 읽어도흥미롭고 재미있게 그리고 나를 알아가는좋은 소설이 아닐까 생각한다.잃어버린 과거의 기억과 또 원래의 자리로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을 보면서우리는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될 것이다.자음과모음 출판사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로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과또 그 시간을 걸어간 성인들에게 추천한다.두려움과 혼란 그리고 불안 등을책 속에서 느끼고 나아가며자신을 돕는 이와 가까워지며 나누는 감정들.이 모든 것이 우리가 겪는 또 다른이야기들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정말 정신없이 달려가기만 하고 있는 삶에서진정한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가는여정을 선물하는 청소년 소설이 아닐까생각해 보며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다.난 할 줄 아는 게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또 못나게만 보인다면이 책을 읽으며 잠시 쉼을 선물해도 좋겠다.소설 추천 <두 번째 달에게>는흔들리고 부서진 마음을 다시금 잘 잡고나아가는 힘의 여정을 안겨줄 것이다.때로는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마음을책이 알아주고 책 속의 주인공이알아주는 것처럼 이 책은 그런 책이다.한국 성장소설책으로 추천하며오늘도 행복한 독서시간이 되길 바라본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부서지고 찢어지고 아물지 못한내 어린 날의 시간들이어쩌면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여전히 나는 흔들리며 성장하고 있다.그렇기에 그 모든 시간은 다 '괜찮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3537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