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가 품은 세계 - 삶의 품격을 올리고 어휘력을 높이는 국어 수업
황선엽 지음 / 빛의서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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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양한 인문학 도서를 읽고 있는데
인문학 베스트셀러 <단어가 품은 세계>는
황선엽 교수의 인문학책이며,
삶의 품격을 올리고 어휘력을 높여주는
국어 수업의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출판사 빛의서가의 신간도서
단어가 품은 세계는 황선엽 교수의
첫 번째 인문교양서로 단어의 탄생부터
역사와 철학 등 언어 속 역사를 담고 있다.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다양한 단어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특히 내가 몰랐던 단어의 역사를 읽으며
어휘력이 향상되고 나아갈 수 있기에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는 인문학 책이다.
모든 것에는 역사가 있다는 말을
나는 참 좋아하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에도 역사가 있다는 것이
흥미로우면서도 재미있었다.
아기가 처음 말을 배울 때 뱉는 말도
단어부터 시작이고 단어가 문장을 만든다.
모든 언어의 단어에 어원이 있듯이
그 어원들을 알아 간다는 건 참 기쁘다.
특히 내 이름이 아무래도 한글로 쓰다 보니
'한글로 이름을 쓰면 순우리말 이름일까?'
라는 부분에 많은 관심이 갔다.
인문학 책 추천 <단어가 품은 세계>를
읽으면서 그 세계 속에 빠져들어
배움의 독서 시간이 되었다.
요즘은 다양한 신조어가 생겼고, 때에 따라
유행하는 단어들이 있다.
나는 방송을 잘 보지 않다 보니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관심이 많고
늘 궁금증이 많다 보니 이 책이 흥미로웠고,
또 단어의 세계 속이 참 좋았다.
놀랍고 흥미로우며 재미까지 담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다 보면 새롭게 알게 되는
단어의 이야기와 역사, 철학
그리고 어휘력도 향상되는 책으로 추천한다.
황선엽 교수가 전하는 어휘력을 높이는
국어 수업을 통해 좋은 독서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무엇이든 역사가 있고,
우리는 그 역사가 늘 궁금하다.
역사를 알려면 그 세계에 들어가라.
그 세계에서 수많은 것들을
마주하고 성장할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9605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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