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이 보낸 편지 - 오늘을 기대하게 만드는 앤의 말 26
조이스 박 지음 / 유노라이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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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기 전이나 아침에 늘 책을 읽는데
요즘은 아침에 필사가 하고 싶어진다.
필사하기 좋은 책들은 정말 마음 가득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되는 책들이 많다.
출판사 유노라이프의 신간 에세이 책
<빨강머리 앤이 보낸 편지>가
바로 그런 책이 아닐까 싶다.
조이스 박 작가는 힘든 순간에
빨강머리 앤의 말을 떠올리면서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 역시 빨강머리 앤의 좋은글귀를
읽으면서 성장해왔기에 공감되었다.
에세이 추천 <빨강머리 앤이 보낸 편지>
책은 신간도서로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특히 마음이 심숭생숭하고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집어 들면 좋을 것 같다.
또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책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오늘을 기대하게 만드는 앤의 말을
읽으면서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참 힐링 되고 좋았던 것 같다.
빨강 머리 앤에는 기쁨도 슬픔도
모두 존재하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적이며
밝게 웃는 앤을 보면서 우리는
사랑스럽다고 말하는 것 같다.
우리의 삶에도 기쁨과 슬픔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지나간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현재를 멋지게 살아내야 하는 것 같다.
빨강머리 앤이 보낸 편지를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또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아주 마음에 들었던 에세이 책이다.
유노라이프 출판사를 통해 읽게 된 책으로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로 추천한다.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책 선물은 어떨까?
좋은 글귀가 위로가 되는 시간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작가 조이스 박이 담아낸 앤의
'위로가 되는 글귀'로 마음에 위로를 받고
힘찬 하루를 시작하기를 응원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지나간 과거에 후회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나요?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어요.
그저 지나간 일은 경험이고
다가올 미래는 현재를 어떻게
살아내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예요.
그래서 중요한 건 '현재'라는 거예요.
현재를 잘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우리 삶의 길이 아닐까요?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8425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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