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잘하고 싶은데 잘되지 않거나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 때마음이 무너지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다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가도다시금 용기를 내보는 건좋은 날을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그럼에도 좋은 날은 오니까요> 책은출판사 부크럼의 신간도서로한예린 작가의 위로가 되는 글귀가가득한 힐링 에세이 책이다.우리는 늘 다른 이유로 삶을 달리고 있고,그때마다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만큼힘들다고 느끼지만 항상 용기를 내달리고 달려서 지금의 위치에 있다.수없이 넘어지면서도 다시 일어나서달릴 수 있던 건 언젠가는 괜찮아진다는마음속 믿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그럼에도 좋은 날은 오니까요'라는제목만 읽어도 힐링이 되는 에세이 책이다.좋은 글귀가 많아 필사하기 좋은 책이며,책 선물을 고려하고 있다면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특히 짧은 글귀가 마음에 와닿아위로가 되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마음속에도 날씨가 존재하듯이맑은 날과 흐린 날,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그런 날에도 꿋꿋하게 나아가는힘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크고 작은 상처들이 내 마음을 흔들어도그 상처들이 결국 좋은 날을 가져다주겠지.부크럼 출판사 에세이 추천 책을 읽으며마음속에 꽃을 피우기를 응원한다.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괜히 더힘들다고 느껴지는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추천하며 필사하고 싶어지는 책이다.한예린 작가의 따스한 문장들이소리 없이 내 등을 토닥여 주고,그 토닥임에 울컥한 내 마음에도용기와 희망이 생겨나는 시간이었다.그럼에도 좋은 날은 오니까요 책을읽으며 위로받아보기를 추천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인생을 걷다 보면흐린 날도 있고, 맑은 날도 있겠지.그때마다 울고 웃을 수는 없잖아?흐린 날에는 맑은 날을 기다리고,맑은 날에는 더 많이 웃을 수 있는그런 내가 되어보자!-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8310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