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소년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요즘은 청소년문학이 다양한 이야기를담고 있어서 많은 생각이 든다.우리학교 출판사 신간도서청소년 추천도서 <열다섯, 다를 나이>는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시리즈로<열다섯, 그럴 나이> 후속 권이다.이 책에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만난요즘 십 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다섯 편의 단편소설로 다양한 생각을 준다.소아비만 아이의 헬스 중독이나요즘 아이들의 덕후, 줄임말과 같은키워드로 읽어보는 청소년 소설이다.나는 열다섯에 어떤 생각을 하고무엇에 빠져있었으며 어떤 하루들을만났는지를 떠올리며 읽어보니더없이 좋은 성장소설이라고 생각했다.열다섯이라는 나이에 겪는 예민한 관계,갈등과 결코 평범하지 않은 시간.열다섯 다를 나이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평범하게만 보냈다고생각한 나의 열다섯 시간이 떠올랐고,주인공들의 이야기는 감동으로 다가온다.뭐든 할 수 있는 청소년의 시간을걷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읽다 보면 그 시절을 보낸 지금의 나도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뭐든 할 수 있는 성인이 아닐까 싶다.각자의 어려움을 겪으며 미래를 향해가는주인공들을 응원하며 읽었던청소년 소설추천 열다섯, 다를 나이는단편소설로 어렵지 않게 읽으면서많은 생각들을 안겨준 성장소설이었다.초판 한정 부록으로 렌티큘러 카드를받을 수 있는데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책을 읽으면서 한 번씩 움직여보게 되고,괜히 그 시간이 내게는 힐링이 되었다.출판사 우리학교의 '신간도서'로다섯 작가의 다섯 이야기를 추천한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어떤 시간에 머무르는 건누구나 할 수 있고 겪는 거지만그 시간에 머무르면서얼마나 나를 알아가느냐는바로 내 몫이다.나는 그때도 성장했고,지금도 성장하고 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6914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