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표지부터 참 따뜻한 느낌을 주며,모리사와 아키오 작가가 전하는감동이 가득한 일본 소설이다.저자의 베스트셀러 힐링 소설책『수요일의 편지』, 『치유를 파는 찻집』를읽어보았던 나로서는 신작 장편소설<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를 읽기 전부터너무도 기대가 되었던 소설책이었다.출판사 문예춘추사의 신간도서로모리사와 아키오의 장편소설이다.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줄거리를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두 사람이전하는 온기와 소중한 인연에 대한따스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누구에게나 상처가 있고 그 상처를어떻게 안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마냥 행복하기만 한 삶은 없기에상처가 어쩌면 내가 성장하는소중한 길이 되는 게 아닐까 싶다.그래서 어쩌면 이런 성장소설을 좋아하고읽으면서 여전히 어린 내가 성장하는 게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일본 베스트셀러 소설로 영화화가확정된 작품이라 맛과 함께 추억을담아낼 영상도 궁금해지는 소설책이다.일본의 성장소설로 추천하며나 역시 읽으면서 모리사와 아키오 작가가전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던 책이다.문예춘추사 출판사의 책들은 표지가아주 마음에 드는데 이 책도 참 예쁘다.일본 소설 추천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추억을 마주하는소중한 시간을 선물받으면 좋을 것 같다.힐링 소설을 좋아하는 이에게 '책 선물'로이 책을 건네면 좋을선물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음식이 나오는 소설책을 좋아하는데이 책은 그런 책들처럼 많은 음식들이나오는 책이 아닌 가장 중요한소중한 식사가 전하는 따뜻함을 담고 있고,37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다시돌아온 그 시간을 담고 있다.일본 소설 추천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를읽으면서 감동을 찾아가 보자.(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우리의 삶 속에는 연결 지어주는다양한 것들이 있다.그것이 음식이라면우리는 분명 그 음식을 볼 때마다그 연결의 추억을 떠올릴 것이다.하나 둘 셋 그렇게 추억도하나 둘 셋 펼쳐진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6452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