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이도훈 지음 / 일단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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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로가 되는 글귀가 가득한 책들을
참 좋아하고 위로 책으로 선택한다.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위로받기를 바라며
또 위로받아야 할 순간들이 많다.
그럴 때마다 독서를 통한 위로는
내 마음을 토닥여주기에 좋다.
출판사 일단에서 신간도서로 출간한
에세이 추천 <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책은 읽으면서 좋은 글귀들에
흠뻑 빠져 읽은 선물하기 좋은 책이었다.
이도훈 작가의 글에는 따스함과
포근함이 느껴져서 참 좋다.
길지 않은 글 속에 울림이 있어서
힐링 책으로 선물하기 좋은 에세이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봄 바다를 시작으로
총 4장의 사계절을 담아냈다.
봄의 따스함과 함께 상처와 힘겨움,
공감의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우린 때로는 길을 잃고 멈춰버리는
시간 속에서 당황하고 지쳐버린다.
왜 내게만 이런 고난과 시련이 오는 건지
억울하기도 하지만 누군가 위로를
건네면 눈물이 왈칵 쏟아져 버린다.
이 에세이 베스트셀러 책은 미소와 눈물을
함께 건네며 짧고 좋은 글귀를
여러 번 읽어보게 만드는 위로 책이었다.
사랑과 삶 그리고 그 속에서의
수많은 관계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이도훈 작가 신작 에세이로 추천한다.
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의 표지가
이 책을 다 읽고 다시금 바라보게 했으며
사계절 속에 녹아든 '위로가 되는 글귀'
그리고 좋은 글귀들이 위로하고 싶은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책 선물하기 좋은 가을에 이 책을 보며
떠오르는 이가 있다면 선택해 보기를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도서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사랑은 어떠한 상황에도 내 곁에서
아무 말 없이 나를 토닥여 주는 것
관계는 힘들 때만 찾는 것이 아닌
그저 묵묵히 시간이 흘러도
같은 자리에서 소중함을 건네주는 것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270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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