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혼하는 이들이 많고그건 흠이 아니라는 말들도 많아졌다.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고살다 보면 다양한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된다.하지만 그냥 많은 이들이 왜 이혼을 했는지그냥 조금 참고 살지라는 말들을 한다.내 주변에도 이혼한 사람들이 있지만나는 그들에게 이유에 대해 묻지 않는다.지극히 사적인 이별 바이블<잘 쓴 이혼일지> 에세이 추천 책은15년 차 방송 작가 이휘의 공감 에세이로글 하나하나 위로가 되는 위로 책이다.카카오 브런치에서 6주 만에100만 뷰를 달성한 그의 글은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와닿으며많은 이들에게 힐링 책이 될 것이다.이혼 전과 이혼 후 돌싱이 된이휘 작가의 성장 이야기를 읽으며사랑과 이별 그리고 결혼과 이혼에대한 인간관계를 생각해 보게 된다.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그의 이야기는 또 다른 위로 책이다.출판사 21세기북스 '신간도서'잘 쓴 이혼일지는 에세이 추천 책으로어렵지 않게 읽으며 이휘 작가의감정 변화를 함께 느껴볼 수 있었다.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던 결혼과법적으로 남남이 되는 순간들에서현실적인 문제를 담고 있으며버티고 견뎌야 하는 순간들이하나하나 담아낸 공감 에세이 책이다.관계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요즘 읽을만한 책<잘 쓴 이혼일지>를 추천한다.어떠한 관계에서든 우리에게 있어서이런 위로 에세이 책이 필요한 것 같다.이혼일지는 이혼에 관한 세밀한 기록이며이휘 작가가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우리는 사랑하고 이별하고둘에서 혼자가 되는 시간을 걷는다.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변함없이 나아갈 수도 있지만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그건 결코 이상하거나 잘못된 게 아니다.그저 정리가 필요한 관계를정리하였을 뿐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02770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