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책은 어메이징 브루클린의 저자제임스 맥브라이드의 신작 소설로소설 추천 <하늘과 땅 식료품점>이다.출판사 미래지향에서 나오는외국 소설은 믿고 보는 편이다.특히 외국 베스트셀러 소설들을만날 수 있어서 참 좋다.작가의 다른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기에이 책은 읽기 전부터 관심이 갔던 소설이다.하늘과 땅 식료품점 줄거리를 보면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담고 있으며 이민자들과 흑인,유대인을 향한 편견과 차별에 대해담고 있기에 무거우면서도 빠져들게 된다.최악의 수감시설에 있는 청각 장애 흑인도도를 지켜내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고기적을 품은 슬픈 소설이었다.인종 차별과 같은 소재를 다룬 영화나소설책은 항상 존재한다.지금도 여전히 차별받고 있으며우리는 이와 같은 문제를 알아야 한다.소설책 추천 <하늘과 땅 식료품점>을읽으면서 사랑과 아픔, 분노를느꼈으며 가슴 깊이 파고드는 소설이었다.제임스 맥브라이드 작가의 글은언제나 영상이 그려지듯 묘사가 좋고,눈앞에 펼쳐지듯 그려내는 문제가 좋다.읽으며 등장인물로 인해 웃기도 하고유머적인 부분이 있어서마냥 슬프지만은 않은 슬픈 소설이다.우리는 언제나 절망 속에서도 기적을꿈꾸며 바라게 되는 것 같다.하늘과 땅 식료품점을 읽으면서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을키우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외국 베스트셀러 소설 추천출판사 미래지향의 신간도서하늘과 땅 식료품점 책 줄거리와 함께나만의 독서 기록을 남겨본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어느 시대를 살아가도'차별'이라는 단어는 존재할 것이다.하지만 결코 마땅한 차별이 있을까?나는 그것을 가만히 생각해 본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65916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