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독서일기라는 건 내게 색다른독서의 경험이었다.에세이 베스트셀러 <글자들의 수프>책은출판사 사계절 신간도서이며,미쉐린 셰프 정상원의 독서일기이다.그만의 경험과 언어로 해석하며쓴 이 일기는 요리 인문학 책 추천으로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다.에세이 추천 글자들의 수프를 통해독서가이자 요리사였던 정상원 셰프가담아낸 음식에 얽힌 이야기들은맛을 느끼는 소중한 문장들이 되었다.문장에서 맛을 느낀다는 표현은이런 책에 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음식 이야기를 통해 연결되는문학의 이야기는 빠져서 읽기 충분했다.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책 선물로 좋아'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나 역시 책을 좋아하고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음식 에세이 책에서 느낄 수 있는긍정적인 글귀들은 또 다른 위로가 된다.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작품 이야기와내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까지다양한 저자의 작품과 음식 이야기를품고 있는 음식 에세이로 추천한다.음식이 나오는 만화책이나 힐링 소설을참 좋아하는데 에세이로 만나면서셰프가 만들어낸 맛있는 글귀들은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이자 힐링책이다.나는 셰프의 독서일기를 읽으며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작가들의 문학들과그 명작들을 음식 이야기와 함께버무려낸 글들에 흠뻑 빠져버렸다.정말 읽을수록 맛있어지는 문장들이라는문장이 딱 어울리는 에세이 책이다.출판사 사계절 신간 에세이 추천<글자들의 수프>책은 음식 인문학 책 추천,인문학 베스트셀러 도서이다.맛있는 문학을 느껴보고 싶은 이들에게추천하며 기록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오래 씹을수록 맛있어지는그 문장들이오늘도 나에게 위로를 건넨다."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55189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