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다양한 에세이 책들이출간되고 있고 또 우리는 그 책들로위로를 받고 힘을 얻는 것 같다.이 책은 대한민국 여성들이 멘토라 부르는여성학자 박혜란 교수 책으로토트 출판사의 에세이 베스트셀러이다.박혜란 작가는 가수 이적의 엄마로도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만40년 동안 여성들을 위해 힘써온 사람이다.세 아들 모두 서울대에 진학시키며그녀의 자녀교육법에도 많은 이들이관심을 보였으며 그들을 위해 강의도 했다.오십이 된 너에게는 50대에게 추천하는 책으로이제 막 오십에 들어서는 이에게 혹은오십을 바라보고 있는 모든 이에게선물하기 좋은 책이다.에세이 추천 <오십이 된 너에게> 책은에세이 버전과 필사 버전이 따로 출간되었고,나는 에세이 버전으로 책을 보았다.이 책은 좋은 글귀가 정말 많아서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위로가 많이 되었다.특히 긍정적인 글귀들이 내 마음에와닿으니 괜히 힐링이 되는 '힐링 책'이다.박혜란 교수가 전하는 위로의 글귀들은또 나를 다독이며 괜찮다고 말한다.지치고 힘든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필사를 하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작가가 전하는 진솔한 메시지가마음에 딱 와닿아서 참 좋았다.<오십이 된 너에게>를 읽으면서또다시 내 마음속에 최선을 다했으니그거로 충분하다고 말해주고 싶었다.삼시 세끼 밥 같은 말들이어깨를 다독여 주니 괜히 울컥하기도 한다.늘 이야기하듯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서걸을 힘만 있다면 어디서든 괜찮다.50대라고 다를 게 있을까? 그저 나보다먼저 걸어간 이가 있고 내 뒤에 또 내가 걸은그 길을 걸을 이들이 있을 뿐이겠지.50대 책 선물을 고민한다면이 책은 딱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좋은 글귀들이 있어 필사하며 읽으면또 내 마음속에 꾹꾹 눌러 담을 수 있을 것이다.오늘은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를기록해 보면서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오늘도 내 마음에 꾹꾹 눌러써본다."괜찮아 잘하고 있어.지난 세월 잘 버텨줬네."그리고 내 안의 나를 안아본다.40대의 어느 날50이 될 나를 생각하며...-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53918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