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서점
이비 우즈 지음, 이영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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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설책을 참 좋아하는데
워낙 좋아하는 작가 책에만 관심을
보이다 보니 좋은 책들을 놓쳤었다.
요즘은 편독을 없애기 위해 기록을 시작했고,
그로 인해 다양한 책들을 접하고 있다.
소설 추천 <사라진 서점> 책은
출판사 인플루엔셜 신간도서로
이비 우즈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이미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외국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서점'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들은 무조건 읽고 싶어 하는데
이 책은 표지부터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저자 이비 우즈는 세 권의 소설을
독립출판으로 출간했고
네 번째 장편소설이 사라진 서점이다.
이 책의 배경은 1920년대 파리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이다.
사라진 서점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책과 서점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빠질 수밖에 없는 소설책 추천도서이다.
등장인물 오펄린와 헨리, 마서
이 세 사람이 풀어내는 이야기를 따라
책 속에 한없이 머무르게 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책이 주는
놀라움을 잘 알고 있다.
책을 통해 성장하고 책을 읽으며
저 깊은 내면 어딘가의 나를 찾아
깨우며 작은 희망을 보기도 한다.
요즘 읽을만한 책 <사라진 서점>
그 환상의 이야기 속에서 성장할 것이다.
서점 주인 오펄린의 시각으로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머무르며
이비 우즈 작가의 소설이 참 좋아졌다.
책과 서점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소설추천'책이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일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꾸준히 책을 읽는 일은
쉬운듯하면서 어려운 일이지요.
당신의 인생에 책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의 당신이 그걸 원하니까요.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3375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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