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은 날의 인생 상담 -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아 힘든 당신에게
기시미 이치로 지음, 심지애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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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기 계발 책을 자주 접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
전에는 소설책이 아니면 속독도 안되고
흥미를 잘 못 느끼던 철없던 나였다.
아들러 심리학 책 '미움받을 용기' 저자
기시미 이치로 작가의 신작 인간관계 책
<울고 싶은 날의 인생 상담>를 읽으면서
내 마음을 다독여주고 생각하게 해주는
글귀들이 많아서 참 좋았다.
누구에게나 펑펑 울고 싶은 날이 있고,
'위로 책'이 필요한 날들이 있다.
미움받을 용기로 우리에게 익숙한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현실적인 조언은 참 따스하고 좋다.
우리는 살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으로 힘들어한다.
마음이 힘들 때면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는데 인간관계 책
<울고 싶은 날의 인생 상담>은
마치 내 이야길 듣고 들려주듯 말한다.
철학자들의 책에서 읽는 좋은 글귀들이
내 인생의 길을 안내하듯 말이다.
이 책은 <25세부터 철학 입문하기>에서
서른 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누구나 해보았을 질문과 답을 읽으며
나도 한층 성장한 시간이었다.
티라미수 더북 출판사 신간도서로
읽게 된 <자기계발도서>이며
고민이 있을 이들이 요즘 읽을만한 책이다.
심리학 책 추천 <울고 싶은 날의 인생 상담>
그 속에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마주하고 또 누군가의 고민이었을
이야기들을 읽으며 좋은 독서였다.
때로는 자기 계발서 추천도서를 읽으며
마음의 위로와 다독임을 받는 게 좋다.
우리의 고민을 들어줄 혹은 끊임없이
걱정만 하고 있는 우리에게
다 괜찮다 와 현실적인 조언을 던져준다.
오늘은 미움받을 용기 저자 기시미 이치로
'자기 계발 책'을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상처받을까 봐 무서웠던 순간들
나 자신보다 다른 이들을
더 많이 생각하며 보낸 시간들
그 모든 것들이 후회보다는
깨달음이 되었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8287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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