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양이 말 할 수 있어 - Kitty Language
리리 친 지음, 한성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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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고양이 책'을
좋아하고 고양이나 강아지가 나오는
반려동물 관련 책은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
그게 소설책이든 에세이나 기타 책이라도
동물을 좋아하는 내게는 상관없다.
고양이 책 베스트셀러 도서
<나도 고양이 말 할 수 있어>는
리리 친 작가의 글과 그림으로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잘 모르는 내게
정말 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나
고양이 분양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또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내게
고양이 언어가 담긴 이 책은 흥미로웠다.
사람들은 고양이를 말할 때
속을 알 수 없고 강아지처럼 애교도 없다고
말하며 고양이 행동의 의미를 궁금해한다.
이 책은 고양이 분양을 생각하고 있다면
꼭 읽어야 할 '초보 집사 필수템'으로
하나하나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어서 좋다.
출판사 영진닷컴 신간 추천도서로
두껍지 않고 꼭 알아야 할 부분을 담아낸
고양이 책 베스트셀러 추천도서이다.
나는 고양이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잠시 임시보호를 해준 적이 있었는데
문득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
고양이 행동이 그런 의미였구나 생각했다.
고양이 책을 읽으면서 고양이 언어를
알게 되어서 좋았던 책이다.
특히 '고양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면
꼭 이 책을 가족들과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은 고양이 집사를 위한 책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가 너희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지는 못해도
이렇게 알려고 노력하고 있어.
네가 내 말을 알아듣고
행동할때 너무 기쁘고 행복하듯
너도 내가 알아들으면 기쁘지?
소통이란 그런 거야.
서로 기쁨이 되는 것.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6422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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