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들의 인문학
조이엘 지음 / 섬타임즈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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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나는 주변에서 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받곤 하는데
요즘 읽을만한 책이 뭐가 있냐는
질문을 요즘 많이 받는 것 같다.
사실 그 질문이 어려운 건 아니지만
물어보는 사람의 성향을 파악해서
재미있어할 책인지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인문학 도서 추천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
출판사 섬타임즈의 신간도서이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인문학책이다.
사실 이 책은 400페이지가 넘기에
일정을 길게 잡아두었는데
정말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가
가득한 인문학 도서라 소설처럼
어렵지 않게 읽었다.
역사책을 참 좋아하는 나로서는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어서
참 흥미로우면서도 좋았다.
또한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을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역사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역사 속에서 배우는 인문학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164편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덧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만족스러운 독서였음을 느끼게 된다.
사실 드문드문 알고 있던 지식들이
하나씩 퍼즐을 맞춰지는 묘미도 있다.
인문학 책 추천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
생생한 이야기와 조이엘 작가가
재해석한 찰진 글맛을 느낄 수 있다.
어쩌면 나처럼 역사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너무 덥지 않은 요즘은 독서하기
참 좋은 계절이고 다양한 책이 출판된다.
책을 통해 배우는 많은 것들이
우리의 삶에 있어서 분명 길을 알려주는
지혜를 담아줄 것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책을 통해 배우는 많은 것들은
내 마음속에 지도가 되어
내가 머뭇거릴 때 손짓하며
길을 알려준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45441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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